<div>저...2001년부터 노사모에 ..당당한 친노..지금은 학교 학부모들모임에서도 내 노사모라고 당당히 말하고요...<br>당연히 노무현의 벗 문재인에 대해서는 성인으로 보고 있어요.<br>별것 아니지만 그래도 오랫동안 정치를 들여다보다보니 아둔한 나도 촉이 생겨서인지 안철수는 뜨자마자 저놈은 진실되지 않다고 바로 보이데요..<br>안철수 욕하지마라고 절친이 옆에서 펑펑 울어도 아닌건 아니다 싶었지요 .<br>같은 시각으로 이재명, 박원순 보면 흠잡을 데 없어요...<br>그래도 순서를 두자면 문재인님을 앞에 두지요...성인이니까..분명 저는 그를 속깊은 성인군자라고 생각랍니다...<br>그런 내가 봐도 요즘 오유 분위기는 맹목적이어 보였어요...<br>바깥 여론하고 괴리가 생기는 걸 느꼈어요...<br>대다수 중도층들은 바탕에 깔린 신뢰가 없이 그때그때 사안에 따라 지지가 달라지거든요..<br>근데 오유는 문재인님에 대해 성인이라는 걸 잘 아니까 그렇기도 하겠지만<br>3자들이 보기에는 이질적 집단으로 보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전폭적 지지가 있어요...<br>저도 없잖아 전폭 지지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하야만은 아니었어요...<br>너무나 선명히 아닌데...<br>문재인님과 추미애대표, 우상호까지도....이건 민심, 다른 야당은 물론 하물며 김무성도 말하는 탄핵, 하야를 머뭇거리고 말못하는데도<br>뭔가 있겠지 라고 맹목적으로 바라보더라고요...<br>그러는사이에 <br>물대포 지원 절대 안한다고 행동으로 보여주고 시민들을 위해 전폭적 지원을 진심으로 해준 박원순과<br>이재명의 절절한 연설은 ...<br>보여주기가 아니라 소신으로 비춰지기에 충분해서 시민들이 열광했지요..<br>그때 문재인과 추미애는 뭘했는지요?<br>뭔가 있을거야라고 생각하면 맹신밖에 안됩니다..<br>눈에 보이는 것을 보고 판단해야지요...<br>분명 추미애와 당에서 보이지않는 지배력을 갖고 있는 문재인님은 분명 오판하신거라고<br>똑바로 비판해야 오유답습니다..</div> <div>이제 자숙합시다..</div> <div>jtbc 인터뷰때도 우상호는 등신같았고...추미애는 어버버 하는게 박근혜만큼 연설 못하고, 문재인의 침묵과 조심성은 답답했습니다.</div> <div>민심의 반도 못따라 왔습니다.</div> <div>여당복 없는 국민이 야당복인들 있겠나마는 우짜겠습니까...</div> <div>박근혜라는 괴물을 처치할려면 뭉치는 수밖에...<br>정신좀 차리소!!!민주당아!!!</div> <div>안철수 보다 못해서야 야당이라 할수 있나!!</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