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시국은 좀 위력을 사용해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어제의 100만 시민의 압박을보고  지금은 평화시위가 맞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의 100만의 결과는 평화시위가 가진 최장점이자 무기라고 생각합니다. 

 자꾸 의미가 없었다고 평가 절하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아무의미가 없었다고 생각치 않습니다. 

어제 시위나오셨다면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못하셨을텐데... 그 문장은

참석한 사람 기운빠지게하는데는 1등 문장이네요
 
 주제를 돌려서,  3.1운동도 3.1의 비폭력 만세운동의 임팩트가 컸던것이지 뒤의 폭력운동의 임팩트가 큰게 아니라는걸 떠올리게 되네요  

물론 폭력운동이 일본군에게 더 큰 피해가 왔었지만 그걸 아는 사람들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위력시위가 언젠가는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막으면 막히는 시위는 공포가 없습니다.

 그게 가장 평화시위의 최단점이죠 

 그래서 지금은 뭐가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마음은 위력을 사용함여 국민의 분노를 표출하고 막으면 막히는것이아닌 막으면 뚫어버리는것니 옳다생각하는데  

머리로는 정치인들에게 명분을 만들어주고, 다같이 수긍할수있는 평화적인 시위가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해답이 나왔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