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한국 까는데 일가견이 있는 일본방송을 통해 알아본 한국의 시위문화</div> <div><br></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adrknMwdno" frameborder="0"></iframe> <div><br></div> <div>언제나 한국 정치가 개판일때마다 마치 중립적인척, <span style="font-size:9pt;">객관적인척, 남일인척 한국 돌려까는 일본을 통해</span></div> <div>우리나라의 시위문화를 바라볼까요.</div> <div><br></div> <div>요약</div> <div> 한국 최순실 꼭두각시 한국 대통령으로 한국 정치 개판임</div> <div> 한국 시위하는 방법도 각양각색 근데<span style="font-size:9pt;"> 시위 대국(읭?) </span><span style="font-size:9pt;">시위 잘함 무슨 큰일 터질때마다 시위도 덩달아 터지고 커짐</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 일본인은 감정을 억누르고 소리 없이 훌쩍거리는데</span><span style="font-size:9pt;"> 한국인은 열받으면 밖으로 나와 분출함</span></div> <div><br></div> <div> <div>대체적으로 일본방송에서 한국을 보도할때는 한국의 부정적인 모습에 대해 객관적인척 까면서 분석하는게 일반적인데</div> <div>이번편은 약간 부러워하는 모습도 보이긴하네요. (뭐 본질은 한국정치 개판인것을 보여주고 싶었던것 같지만...)</div> <div><br></div></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이제 저의 주저리.... 안 읽으셔도 되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국이 시위 대국이라는 표현을 마주하면서 느껴진것은 생각해보니 동아시아 아니 아시아 전체로봐도 한국만큼</span></div> <div>역동적인 체제의 변화 그리고 민주주의의 성취를 이룬 국가가 있는지 자문하게 되더라구요.</div> <div><br></div> <div>특히 군부독재를 몰아내고 민주정권이 들어선후 평화적 시위로 돌아서 현재의 시위문화가 과연 몇명이 부정적으로</div> <div>바라보듯 나쁘기만 한 문화인가, 한계가 뚜렸한 시위방식인가 생각해보게 됐습니다.</div> <div><br></div> <div>과거 4.19혁명, 6월 항쟁,5.18 민주항쟁 등의 저항방식이 거칠었던 시위는<span style="font-size:9pt;"> 툭하고 튀어나온 것이 아니거든요.</span></div> <div>그런 시위의 탄생배경엔 시민을 향해 총구를 들이민 <span style="font-size:9pt;">무자비한 공격성의 </span><span style="font-size:9pt;">진압대가 있었고 </span><span style="font-size:9pt;">수십년에 걸친 독재로</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억압된 시민의 저항정신과 폭력적 진압대와 대치하며 쌓인 조직, 시위 노하우 등이 있었기에 그런 거친 모습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시위가 탄생한거라고 생각해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하지만 10년의 민주정부를 맞이하고 시민의식의 변화가 왔고 그건 정치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아무리 지금 나라가 개판이라지만 시민을 학살한 독재정권과 동급으로 놓기엔 무리가 있잖아요.</div> <div><br></div> <div>물론 내일의 시위에서 시민들의 분노가 어떻게 표출될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시위에 참석함에 있어</div> <div>시민의 분노를 물리적 파괴행위로 표출시키고 말겠어와 같은 마음가짐은 지양해야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div> <div>과거의 시위대들도 분명 시작은 우리의 마음을 보여주자라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내일 집회에 참석하시는 모든 분들 응원하고</div> <div>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라는 말씀 전하고 싶었습니다.</div> <div><br></div> <div>당신은 당신의 가족, 당신의 부모, 미래의 자식, 혹은 여러이유로 아쉽게 참석하지 못한 친구, 동료를 대표하시는</div> <div>소중하신분들입니다. 역사의 한페이지에 본인의 발자취를 남기심을 축하드립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감사합니다. </div> <div><br></div> <div>이만줄일께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