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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80158
    작성자 : 보골탕
    추천 : 1
    조회수 : 794
    IP : 210.57.***.9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11/06 15:06:05
    http://todayhumor.com/?sisa_780158 모바일
    친박의 다음 행보는 .. 다름아닌 탄핵이다.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ㅇ 새누리의 친박이 이제 역사속에서 침몰하고 있다..  친박의 몸짓, 그들의 얼굴과 워딩이 그걸 증명하고 있다. 무너져가는 것들의 행태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들은 2016년 지금 현재 대한민국의 집권세력이고, 권력의 최정점에서, 온갖 부패와 국정농단의 한가운데서, 오로지 최고권력에 기생하며, </div> <div style="text-align:left;">    무소불위의 힘으로, 방송언론/검찰/경찰/문화/재벌을 그들의 입맛에 맞게 길들이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경제가 침몰하는 거대한 힘으로 </div> <div style="text-align:left;">    작용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국민타파의 부역자 편을 보면, 그들 새누리의 의원들이 최순실을 보호하기 위해, 얼마나 철면피로서 이 막장정권 보호자로 활동하였는지를  </div> <div style="text-align:left;">    잘 알수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최순실 =  박근혜 = 새누리임을 그들 스스로도 잘 알기에, 이제는 입을 다물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ㅇ 이 박근혜 정권에 일정 부분 준 조세의 형태로 돈을 뜯긴 자본독점 재벌세력은.. 일찌감치 이 막장 정권의 약점을 손에 틀어쥐고 있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이들 자본독점세력의 이명박은 그들 정권이 지난 집권시절 해먹은 부패의 큰 고리중 하나이자 약점인 롯데의 수사가 더이상 가동 못하는 </div> <div style="text-align:left;">    시점에, TV조선등을  통해 최순실등을 방송하며, 또한 사정당국의 실세가 좌파언론(한겨레)등에 미끼를 던졌고, 이윽고, 그들이 이미 몇년전부터</div> <div style="text-align:left;">    가지고 있던 자료를 방송으로 보내며, 박근혜의 침몰에 있어 한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div> <div style="text-align:left;">ㅇ 박근혜은 무너질 것인가?  반드시 무너진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어떻게 무너질 것인가?  하야 OR 탄핵 둘중에 하나일 것이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ㅇ 친박은 이 시점에 무엇을 바랄 것인가? 같이 무너질 것인가?</div> <div style="text-align:left;">    예상컨데.... 친박은 야당이 탄핵으로 가길 간절히 원할 것이다. 그것이 친박의 마지막 남은 유일한 희망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명 그 수순으로</div> <div style="text-align:left;">    갈것이다.. 박근혜의 하야를 끝까지 안하고 버티며,, 국민들의 분노를 자극하며,,, 야권이 탄핵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최대한의 임계치를 만들것이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야권에서는 친박에 한 강력한 분노를 등에 업은 이재명만이 현재 탄핵을 주장하고 있다. 다른 주자들은 탄핵은 아직 입에 올리지 않고 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럼에도, 종편등에서는 마치 야권이 탄핵요구를 하는듯한 보도를 자주 흘리며, 향후 탄핵 정국이 조성되는 분위기를 일정기간 조성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그게 다가 아니다. 도리어, 이 탄핵이란 용어를 방송을 통해,,, 국민의 귀에 끈임없이 들어가게 하고 있는 자들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아닌</div> <div style="text-align:left;">   <strong><font size="4">친박 중의 친박세력들이다</font></strong>. 도리어 그들이 탄핵으로 가자라든지.. 탄핵할 테면 하라등... 탄핵이란 말을 들먹이고 있다.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  정진석, 비박계 공개 요구에 <font size="4"><strong>'나를 탄핵하라'</strong></font>[포토]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533" style="border:;" alt="정진석.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6533af824c3e94454e1a917373bf1bc571af__mn427190__w800__h533__f80426__Ym201611.jpg" filesize="80426"></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김진태 <font size="3"><strong>"탄핵절차 가자</strong></font>…난 반대할 것"…지도부 사퇴도 반대></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340" height="229" style="border:;" alt="medium.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6543629d75dc31374272a744311df5a67f00__mn427190__w340__h229__f20300__Ym201611.jpg" filesize="20300"></div></div> <div> </div> <div>-------------------------------------------------------------------------------------------------------------------------------</div> <div>ㅇ 최근 20년 정치사에 있어서, 보수진보간 대권이 바뀌는 것 이상으로,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한다면, </div> <div>    우리는 "<strong>노무현 탄핵 국회 의결</strong>" 들 수 있다. </div> <div>    이 사건의 역풍으로 인하여, 그야말로 보수수구는 초토화 되었으며, 한나라당은 정말 소수당으로 전락하며  역사속으로 사라질 뻔 하였다.. </div> <div>    보수수구가 그때 입었던 패배의 상처는 그야말로 형언 할 수 없는 트라우마가 되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때 박근혜도 탄핵에 적극 동참하였다.</div> <div> </div> <div>    그들 보수수구는 그때 그 패배의 원인을 무엇이라 생각할까. 오만? 무지? 힘의 부족?.. 나는 짐작컨데,,, 그들에 유리하지 않았던 방송을 그들은 </div> <div>    최대의 이유라 꼽으리라 생각한다. </div> <div>    아.. 여론을 이끄는 방송이 노무현 편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때 당했다... 방송만 우리가 꽉 잡고 있었다면... 결과는 달랐을 것이다. </div> <div> </div> <div>ㅇ 그리고.. 드디어.. 방송을 완전 장악한 친박이.. 그 때의 트라우마를 치유할 사건이 2회에 겉쳐 나타나는 것이다... </div> <div>   성공여부는 모르지만, 방송을 잡고 있다.. 시도해 해서 성공해야.. 보수수구의 트라우마를 금번에 치유할 수 있다..</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5">< 첫번째 사건 : 국회 뒤집기 쇼 ... 사건 ></font></strong></div> <div> </div> <div>ㅇ 얼마전 일어난,, 국회 파행 필리밥스터 사건을 보면서, 이른바 정진석이 국회에 나가 국회의장에게 서류를 들고 따지고,, 이에 발 맞추어 새누리 의원들이 단상 앞으로 나가 집단항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국민은 일종의 데쟈뷰를 떠 올렸을 것이다. 저 모습.... 저건... 지난 시절... 노무현 탄핵에 반대하며, 열린 우리당 의원들이 당시 국회의장이었던 한나라당 박관용 의장에게 했던 모습이랑 비슷한데.. 하고...</div> <div>   </div> <div> </div> <div><font color="#3522a4">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24일 새벽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이 차수변경을 하며 교육, 사회, 문화분야 대정부질문를 강제 종료시키자 강력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font></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00" height="360" style="border:;" alt="26_586943.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04900636b577c4042d286592451e5c2055d__mn427190__w500__h360__f26116__Ym201611.jpg" filesize="2611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정동영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7574724a63a40374b09a845930297eb8ef5__mn427190__w250__h202__f12615__Ym201611.jpg" filesize="126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필리밥스터.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769cffa547f73b34f9097b9dcecf335ca47__mn427190__w326__h148__f9511__Ym201611.jpg" filesize="951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필리밥스터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777d33d5d6684004fee8dea32329e631dd7__mn427190__w265__h190__f12779__Ym201611.jpg" filesize="12779"></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필리밥스터.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4520bc6a035393c44e0af406ae5596f65c9__mn427190__w326__h148__f9511__Ym201611.jpg" filesize="951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필리밥스터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472fa80e00463ba4fe4ba071218da211c79__mn427190__w265__h190__f12779__Ym201611.jpg" filesize="1277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정동영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799b9694de3f8384d58af8d9ce1f06c2166__mn427190__w250__h202__f12615__Ym201611.jpg" filesize="126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265" height="190" style="border:;" alt="필리밥스터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804d89f545592f14e4fa08264bebdc4ebb5__mn427190__w265__h190__f12779__Ym201611.jpg" filesize="12779">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540" height="305" style="border:;" alt="2016092302827_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81826e88cfc59ccd49e1b2253f8e07dee41e__mn427190__w540__h305__f69438__Ym201611.jpg" filesize="69438"></div></div> <div> </div> <div><br>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정동영 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905c9c7b5028dd24908a5476e4e29019850__mn427190__w250__h202__f12615__Ym201611.jpg" filesize="126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정동영 3.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7911e6e8a349501148348a101505e1cb8654__mn427190__w277__h182__f13371__Ym201611.png" filesize="13371"></div> <div><노무현 탄핵소추에 반대하는 열린우리당 의원><br></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95" height="400" style="border:;" alt="6915520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8033560d071983d7405a9f362220ed7e3d7b__mn427190__w495__h400__f33477__Ym201611.jpg" filesize="33477"></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400" height="263" style="border:;" alt="43m70018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78408105040d0542858145eab24666c2ed5d0988__mn427190__w400__h263__f27873__Ym201611.jpg" filesize="27873"></div></div> <div> </div> <div> </div> <div>ㅇ 물론, 결과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았지만,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그들의 주장을 따라주는 방송 3사의 모습은 분명 있었다.</div> <div>    방송이 그들의 편이었던 것이다.. 아마, 포털 및 JTBC등의 정론이 없었다면, 그들의 지난 상처는 금번에 치유 되었을런지도 모른다...</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strong><font size="5">< 두번째 사건 : 대통력 탄행 역풍 쇼 ... 사건 ></font></strong> </div> <div> </div> <div>ㅇ 나는 이제 친박이 남은 여력을 이른바 야권의 탄핵몰기 및 이에 당하는 친박의 피해자 코스프레... 박근혜 탄핵.. 이에 따른 동정여론 역풍...</div> <div>    여기에 올인 할 것으로 본다.</div> <div> </div> <div>ㅇ 박근혜가... 대한민국을 부패후진국가로 몰아되고... 최순실을 통해 국정농단을 한 것 ... 아울러,,, 국가의 경제를 망치고 있는것등을 생각하면,</div> <div>    탄핵이 아니라, 탄핵 할아버지라도 해야 마땅하지만,..</div> <div> </div> <div>ㅇ 이땅에는 박근혜의 보수수구집단에 기생하는 무리와.. 그들에 세뇌되어 사는 사람들.. 아울러, 오로지 개인적 이권만이 최고인 보수중도 세력이</div> <div>    있음도 사실이다.. 그들의 동정표를 일거에 모으고, 박근혜의 지난 잘못을 한꺼번에 정치적으로 퉁치는 탄핵에 ... 보수수구는 구미가 안 당길리</div> <div>    없다... </div> <div> </div> <div>ㅇ 우리는 진부 + 중도 + 양심보수까지도 수긍하는 분위기 속에서... 박근혜가 참회하며, 2선으로 후퇴하는 정치적 수순을 밟아 나가야 할 지혜가</div> <div>   필요하다고 본다.</div> <div> </div> <div><br><br><br> </div><br><br><br><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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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1/06 15:42:59  223.62.***.61  노동개악반대  717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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