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박근혜(=최순실)에게 미운털이 박혔고 <div><br></div> <div>K스포츠에 뇌물 바치는 것도 거부했을 가능성이 큽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고 해서 미국에서 신병치료 중인 전 CJ 부회장 이미경을 죽이자니 (자살위장)</div> <div><br></div> <div>뻔히 의심받을 것 같고</div> <div><br></div> <div>비교적 이미경보다 만만한 이래나를 자살위장 살해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여기까지는 제 내뇌망상이구요. 예~ 뇌내망상 맞습니다. </div> <div><br></div> <div>근데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이 정도 시나리오는 충분히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지금은 말이죠. </div> <div><br></div> <div>뭔가 아귀가 잘 안맞거나 빠져있는 느낌이 드는 대형 사건에는</div> <div><br></div> <div>박근혜(=최순실, 팔선녀, 신천지)라는 상수를 집어넣으면 </div> <div><br></div> <div>딱딱 잘 들어맞는 시절이니깐요. </div> <div><br></div> <div><br></div> <div>유독히 언론에서 어제 하루동안 이래나를 상위에 띄운 것도</div> <div><br></div> <div>그런 맥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div> <div><br></div> <div>물론 외형적인 명분은 20대 초반의 똑똑한 재벌가 며느리의 죽음이었기에</div> <div><br></div> <div>다룰 필요성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최순실/박근혜의 악행이 온 나라를 들쑤셔놓은</div> <div><br></div> <div>지금은 그 언론기사조차 한번 더 뒤집어보는 버릇이 생겼으니깐요. 충분히</div> <div><br></div> <div>이런 의심은 한번쯤 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div>
명왕성이 태양계에서 퇴출된 것도 노무현 탓이었던 거에 비하면 약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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