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사태와 오늘 발언한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이 됐나'라는 발언으로 <div>평소 궁금하던 박근혜씨에 대한 많은 의문이 풀렸습니다.</div> <div><br></div> <div>위 발언에는 정말 많의 의미가 내포하고 있습니다. 수동적 의미이며</div> <div>단순히 부정선거로서의 의미를 넘어서는 정치인 박근혜를 나타내는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박근혜 정치의 시작은 IMF 때문에 도탄에 빠진 국민들 때문이 아닌 유신 잔당의 박정희 소환입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누군가 아버지를 대신해 정치를 해야 한다고 얘기 했을 것이고 </span>박근혜의 70년대 세뇌시킨 수구꼴통 세력들을 집결할 수 있는 </div> <div>박정희의 재림이라는 강력한 이미지로 이용하기에 <span style="font-size:9pt;">너무나 좋은 조건입니다. </span></div> <div>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보수집단에 감성을 지배할 수 있는....</div> <div>더욱이 이명박같이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인물도 아니고 사회적 저능아니 이용해먹기 너무나 좋죠. </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한마디로 박근혜는 이용당한 것이라 생각합니다.</span></div> <div>저는 박근혜가 <span style="font-size:9pt;">삼권분립이니 민주주의니 왕정이니 하는 단어따위 모른다고 생각하며</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재벌을 위한 정책을 발현하거나 그와 관련된 언어를 구사할 능력 조차 없다고 판단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즉 박근혜가 대한민국 사회를 뒤에서 움직이는 실력자가 아니라는 이야기 입니다.</div> <div>정치시작부터 51.6%의 선거조작까지를 지휘한 지휘자....누굴까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최순실일까요? 아니요....그 여자는 그냥 돈 많고 멍청한 강남 쓰레기일 뿐입니다.</span></div> <div>그냥 청와대에 놀러오는 박근혜와 수준 맞는 소꿉놀이하는 욕심많은 친구일 뿐이죠...</div> <div><br></div> <div><div>그러나 배후의 인물은 오판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박근혜가 <span style="font-size:9pt;">생각보다 </span><span style="font-size:9pt;">사리분별 없이 더 멍청하다는 것을....</span></div></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박근혜를 정치적 단두대에 올리고 그 몸통을 찾아야 합니다.</span></div> <div>특정 인물일 수도 있고 새누리당의 세력일수도 있습니다.</div> <div>반민특위의 좌절이후 70년간 지배한 악의 뿌리를 뽑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이런 기회를 준 박근혜씨에게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어줍지않게 공이라도 있었다면 한국은 새누리의 망령에서 절대 벗어나지 못했을 터인데</div> <div><span style="font-size:9pt;">예상하지 못한 멍청함으로 </span>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정치의 중요성을 가르쳐줬고</div> <div>지지율 5%로 콘크리트를 스스로 깨버리시고 아버지의 얼굴에도 똥칠을 하시며</div> <div>매국세력 몰락의 단초를 제공한 <span style="font-size:9pt;">박근혜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span></div> <div><br></div> <div>늘 고통스러운 말년 보내소서....몸통과 같이....</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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