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뚝심송 팟케스트 '낫 투데이' 10월 31일자 방송, '엑소더스. 변혁의 리더쉽' 중, 시국관련 워딩 요약. <div><br></div> <div>리더에는 두종류가 있다. 변혁기의 리더, 안정기의 리더.</div> <div>변혁기의 리더는 변혁이 완료되고 안정기에 돌입하면 물러 나야한다. </div> <div>야당 의원들의 발뺌행동의 이유중 하나.</div> <div><br></div> <div>합법적으로 시위하고, 정치는 정치인에게 맡기고 주어진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올바른 시민의 자세다. 3.1운동 때 이완용이 한 말.</div> <div>이러한 시기에 안정을 추구하고 합법을 따지는 보수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이완용과 같은 마인드이다.</div> <div>(그러하면 이완용 같은 매국노라는 말이 아니라, 이완용이 저런말을 한 마인드가 비슷하다는 말임)</div> <div>그러한 안정성 추구와 보수적인 마인드로는 절대 변혁을 이끌어 낼 수 없다.</div> <div>변혁 자체가 기존의 것을 고수하는 보수의 반대적 의미이다.</div> <div><br></div> <div>새누리당은 조사와 처벌 대상이다. 거국 내각은 말이 안된다.</div> <div>민주당이 거국내각을 말하자 마자 새누리당이 덥석 문 이유. 그들이 원하는 것.</div> <div>처벌대상일지도 모르는 당에서 새로운 총리를 추천하는 행위는 안하무인한 격.</div> <div><br></div> <div>국정은 거국내각에 맡기고 국방과 외교만 대통령이 수행하겠다는것은 미친 생각.</div> <div>이미 만천하에 샤먼킹에 의해 조종된 대통령이라는게 알려졌는데 어떻게 외교를 하겠다는 것인가.</div> <div><br></div> <div>일반인들은 정치공학적 계산이나 전략을 따질 필요 없이, 마음에서 우려나오는 데로 행동하는게 옳다.</div> <div>탄핵이 불가능하네 불리하네 어쩌네 탁상공론을 우리들이 할 필요는 없다.</div> <div>거리에 뛰쳐나가 원하는 말을 외쳐라.</div> <div><br></div> <div>전 세계적으로 하야한 대통령이 꽤 되는데 대부분 하야를 안했으면 얼마 안가 탄핵 당하고야 말았을 상황에서 모두 하야를 한 것이다.</div> <div>탄핵 생각도 안하고 하야를 요구해봐야 절대 하야 안한다.</div> <div>정말 하야 안하면 탄핵되겠다는 판단이 서야 그 때가서 하야한다.</div> <div>야당은 탄핵이 되네 안되네가 아니라 정말 하야 안하면 탄핵을 강경하게 밀어 부치겠다는 결의를 보여야만 저쪽에서 꿈틀이라고 한다.</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