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유승민이 헌법 1조를 외치길래 그동안 찬성했던 법안을 보았는데 국민을 위한 법안에 찬성한게 없더라.</div> <div>이혜훈은 김어준의 라디오 프로에 나와서 시원하게 말해주는데 이명박사람이었다.</div> <div> </div> <div> </div> <div>가장 무서운게 진보쪽에서 이번을 계기로 우리가 반드시 이길 것이라는 안이한 생각을 하면 한방에 간다고 생각한다.</div> <div>저들은 무서운 존재다. 조선일보가 박근혜를 물어뜯는 거를 보면 진정한 새냥개라는 것에 공감하시리라.</div> <div>다음은 누굴까? 문재인이다. 이재명이 어떤 발언을 해도 조선을 비롯한 종편은 한마디 언급도 안한다.</div> <div>오직 문재인이다. 전투력을 높여 조선이 물면 동아 mbn에서 같이 협공해서 물어 뜯는다.</div> <div>그들이 바라는 것은 문재인을 무기력하게 만들어서 대통령 후보에 나올 수 없게 만드는 것이다.</div> <div>그 다음 후보는 이미 사냥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이다. </div> <div>마치 우리가 반기문이 출마하면 너덜너덜하게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 있는 것처럼.</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tv조선을 보면서 김영삼의 어록을 언급한 게 인상깊다.</div> <div>대통령은 쪽수가 만들어 낸다고.</div> <div>그렇다. 우리도 강력한 후보에게 똘똘 뭉처서 쪽수로 새누리, 국민의당, 종편언론 등이 사냥을 못하게 막아야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정치상황을 보면서 나라를 생각하는 분들이라면 사람들은 나와 같으리라는 착각을 한다.</div> <div>절대 아니다. 지난 토요일에 나도 부산에서 서울로 가서 촛불집회에 동참했다.</div> <div>끝나고 부천에 가는 길에 이태원쪽을 지나갔는데 거기는 젊은 청춘들이 이태원 곳곳을 할로윈축제에 젖어 거리가 불야성이었다.</div> <div>정말 젊은 청춘들로 이태원거리가 꽉 찼다.</div> <div>세상은 이면적이다. 한쪽은 촛불을 들고 한쪽은 변장을 하고 할로윈축제를 즐기고...</div> <div> </div> <div> </div> <div>그 이면적인 것이 무섭다. 과거 이명박의 뻘짓에 정권교체가 되었구나 싶었는데 우리는 졌다.</div> <div>난 저들이 노리는 것은 이번엔 야권의 분열을 조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div> <div>새누리도 까면서 야권을 분열시키는 짓을.</div> <div>제발 이번에는 속지말자. 이번에는 똘똘 뭉쳐서 쪽수로 이겨야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