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국내각을 명분으로</span> <div>이명박세력이 다시 정치판의 중심부로 </div> <div>돌아오는 모양새입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이들의 체제도 안정적인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div> <div>티비조선이 박근혜를 공격하다가 만 것은 </div> <div>이 정도의 상황까지는 바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이재오의 늘푸른당으로 백업시스템을 준비하기도 하고,</div> <div>제3지대론으로 잡세력들을 집결시키려고 했던 것이겠지요.</div> <div><br></div> <div>국민들의 하야요구가 어디까지일까? </div> <div>질문해 본다면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보수적 국민들은 거국내각과 청와대비서진교체,특검정도로 </span></div> <div>달래질 수 있는 그런 정도의 에너지라고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유감스럽게도 폭발력은 갖지않았다는 말씀입니다.</div> <div>박근혜를 즉각 하야시킬 정도의 힘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고 실망스럽지도 않은 것은</div> <div>새누리당을 옹호하는 자본세력과 이념보수세력의 분열내지 갈등,</div> <div>국민의 당에서 호남토호세력과 안철수세력의 갈등이</div> <div>현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의 정치력과 </div> <div>민주시민세력이 어떻게<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응하느냐,</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떤 팀플레이를 보여주느냐에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렸다고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물론 시민세력의 승리로,긍정적으로 봅니다. </div> <div>곧 있을 미국 대선의 결과도 돌고돌아서 어떤 방식으로든 </div> <div>한국의 야권에게 유리한 변수가 되지싶습니다.</div> <div><br></div> <div>일단은 국민들은 계속 하야를 주장하고,</div> <div>야당은 거국내각에서 비정치인총리, 혹은 야권지명총리를 강하게 주장해야 합니다.</div> <div>진짜 싸움은 이제부터인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