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1. 요약을 하자면 </div> <div> </div> <div> 1) 한때 도움 받은 지인이다. = 니들은 친구도 없냐? 친해서 뭐? 어쩌라고?</div> <div> </div> <div> 2) 청와대 시스템 완비 후엔 일절 도움 받은게 없다. = 현재 진행형의 문제는 아니다.</div> <div> </div> <div> 3) 오해다. = 이미 지난 일이다. 떠들지 마라.</div> <div> </div> <div> 4) 하지만 죄송하다. = 내가 고개 한번 숙여주마. 좀 닥쳐라 </div> <div> </div> <div>이거인데...</div> <div> </div> <div>2. 사과문의 문제점은</div> <div> </div> <div> 1)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 최순실이 국정을 농락한게 아니라, '선거시 도움'을 준 '과거의 일'이라고 치부</div> <div> </div> <div> 2) 상황 인식의 부재 -> K스포츠, 미르재단 등의 권력형 부패와 국정 개입에 대한 부분을 2-1)의 논리로 본인은 모르쇠로 일관하겠다는 의지</div> <div> </div> <div> -> 2-1)로 인해 아무것도 아닌걸 국민들과 언론이 호들갑 떨고 있다고 보는 뷰가 드러나고 있으며</div> <div> </div> <div> ->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개 한번 숙여준다'는 인상임</div> <div> </div> <div>3. 의혹의 해소 혹은, 사실로 밝혀진 부분들에 대한 변명 조차 없는 국민학생 수준의 "아~~~몰라~~~내가 잘못했네 했어~ 됐냐?" 논리</div> <div> </div> <div>4. 앞으로의 정국은</div> <div> </div> <div> 1) 새누리 친박 : 각하께서 고개까지 숙이시고, 명쾌히 해명했는데 더 이상 떠드는건 정치 공세다!</div> <div> </div> <div> - 방귀문 : 니들은 이제 안녕~ ㅂㅂ~ 그동안 즐거웠어</div> <div> </div> <div> 2) 새누리 비박 : 좆까, 지금 저게 말이라고 떠든거냐? 이제 쉴드는 포기다! 친박 꺼졍~</div> <div> </div> <div> 3) 더민주 : 지랄들한다. 탄핵이냐? 하야냐? 아님 병크 계속 터뜨리게 놔둘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div> <div> </div> <div> 4) 국물 : 앗싸~ 졸라 까대면 내 주가가 올라가겠지?</div> <div> </div> <div> 5) 즈엉 : 앗싸~ 졸라 까대면 내 주가가 올라가겠지?</div> <div> </div> <div> 6) 조중동 + 네이버 : 야야~ 버려~버려~~~</div> <div> </div> <div> 7) 한경오 : 이것이 무엇이다냐...어버버</div> <div> </div> <div> 8) JTBC : <JTBC가 궁극기가 충전 됐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 9) 히오스 : 혼돈의 폭풍에 온걸 환영한다</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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