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 class="font1 tts_head">손학규 뒤따르는 탈당 의원 나올까… 이찬열 탈당 시사</h3> <div class="font1 tts_head"><a target="_blank" h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56845" target="_blank">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8&aid=0003656845</a></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font color="#808080"><strong>- 정계복귀 기자회견 앞서 비노·손학규계 의원들 만나 탈당 결심 밝혀<br></strong></font><b><font color="#808080">- 이종걸 조정식 양승조 이찬열 오제세 김병욱 임종성 등 13명 참석</font></b><font color="#808080"></font><br><font color="#808080"><b>- 이찬열 의원 탈당 결심, 탈당 의원 규모에 따라 제3지대 동력 좌우</b></font><br></div> <div class="font1 tts_head">기사 중략...</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키는 민주당에 있는 손학규계가 쥐고 있다. 20여명 가까이 되는 손학규계가 과연 탈당대열에 합류할지, 규모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제3지대 중도개혁 개헌세력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손 전 대표 측근은 “편차는 있겠지만 (의원들이) 각오할 것이다. 조만간 탈당을 결단하는 의원이 나올 수도 있다. 손 전 대표와 한 두 해 같이 한 사람들이 아니다. 나올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탈당 결정에 앞서 손학규계 의원들과 측근들 내부에서는<strong><font size="3"> 민주당 당적을 유지한 채 활동하다 대선 행보가 본격화되는 연말을 전후해 탈당문제를 고민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부터 정계복귀를 선언하면서 깔끔하게 당적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한다.</font></strong> 손 전 대표는 최종적으로 두 번째 탈당을 결행했다. </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br><strong><font size="3">이찬열 의원이 </font></strong>가장 먼저 탈당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이 의원은 이날 손 전 대표의 정계복귀 기자회견 후 기자들과 만나<font size="3"> <strong>“나는 손학규 대표가 공천 줘서 온 사람”</strong></font>이라며 <strong><font size="3">“손 전 대표 때문에 3선까지 했다. 내가 여기 남아서 뭐 하겠나. 대표님 있는 곳으로 가겠다”</font></strong>고 밝혔다, 이 의원은 탈당 시점을 묻는 질문에 “내 마음속에 시점은 정해져 있다. 상황이 긴박하다”며 조만간 탈당을 결행하겠다고 시사했다. 이 의원은 지난 2007년 손 전 대표가 한나라당을 떠날 때도 동반 탈당했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아~~~철새정치의 교과서...정계은퇴와 번복쑈의 달인 손학규가...</div> <div class="font1 tts_head">역시 간보기의 달인 답게 타이밍 좋게 탈당을 선언했습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온 나라가 최순실과 정유라...그리고 이화여대...</div> <div class="font1 tts_head">우병우...이정현...새누리에 분노하는 이 시점에...</div> <div class="font1 tts_head">스리슬쩍 정계복귀과 탈당 선언을 한 것은...</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지금 시점이 본인의 "철새정치" 이력과 "은퇴와 번복의 이슈"는 상대적으로 국민의 공분을 덜 사리라...</div> <div class="font1 tts_head">계산하고 움직인 듯 합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그리고 이에 뒤따르는 철새들이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만...</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글쎄요...그게 마음대로 될까요??</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strong><font size="3">이제 손학규을 뒤 따라 가는 철새들에게 국민들은 영원한 주홍글씨를 새길 겁니다.</font></strong></div> <div class="font1 tts_head"><strong><font size="3">진정한 의미의 배신의 정치를 보여줌으로써...</font></strong></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지금 뒤따라 나가겠다는 철새 중에 수원 갑 지역구의 "이찬열"이란 인간...</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그를 지지해 당선까지 시킨 수원 갑 지역구 유권자들은...</div> <div class="font1 tts_head">강진토굴에 칩거중이던 손학규를 지지한 것이 아닙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그리고 손학규가 만들겠다는 중도개혁 세력 집합체의 정책비젼을 지지했던 것도 아닙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그냥 더민주의 수원 갑 후보자 이찬열을 지지했고</div> <div class="font1 tts_head">더민주의 정책비젼을 지지해 그를 당선 시킨 것 입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그런데...</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나는 손학규 대표가 공천 줘서 온 사람”이라며 “손 전 대표 때문에 3선까지 했다. 내가 여기 남아서 뭐 하겠나. 대표님 있는 곳으로 가겠다”고 밝혔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이딴 말 같지도 않은 소릴 하며 더민주를 탈당 하겠다니...</div> <div class="font1 tts_head">개인의 영달을 위해 당을 배신하는 것을 떠나서...</div> <div class="font1 tts_head">의원 본인의 지지자...</div> <div class="font1 tts_head">지역구내 더민주 지지자...</div> <div class="font1 tts_head">모두를 배신하는 것 입니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손학규계 의원들과 측근들 내부에서는 민주당 당적을 유지한 채 활동하다 대선 행보가 본격화되는 연말을 전후해 탈당문제를 고민해도 늦지 않다"</div> <div class="font1 tts_head"> </div> <div class="font1 tts_head">대선전까지 내부에 남아 간이나 보며 흔들어 대고....</div> <div class="font1 tts_head">차기공천이나 정치적 입지를 보장 받으려는 인간들은</div> <div class="font1 tts_head">반드시 주홍글씨를 새겨서 꼭 기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