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기권이라는 의사결정이 내려진건 16일</div> <div><br></div> <div>송민순 장관이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내니, 대통령은 장관을 설득해보라함</div> <div><br></div> <div>그래서 18일 안보장관회의가 서별관에서 열렸으며, 의견이 갈리니 조<span style="font-size:9pt;">정자로 비서실장 참여</span></div> <div>이 회의를 기타 참석자는 외교장관을 설득하는 자리로, 외교장관은 의사결정자리로 인식(<font color="#1f497d">입장이 여기서 갈라짐</font>)</div> <div>의견조정 회의에서 조차 의견이 갈리니, 당사국인 북한을 떠보자는 의견이 나옴</div> <div>조정자인 비서실장은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니 '원 의사결정으로 가되 북한을 한번 떠보자'로 회의를 정리(<font color="#1f497d">여기서 새누리가 멋대로 해석</font>)</div> <div><br></div> <div>이후 북한을 떠보았으나 북한의 반응은 "일없습니다(상관없습니다)"</div> <div><br></div> <div>이 내용을 대통령에 전달</div> <div><br></div> <div>대통령 입장에선 북한을 떠보기까지 했으니 찬성이나 불참 등으로 가기에 난처해짐</div> <div>그래서 찬성투표하고 외교장관경질을 고려했으나, 정권말기이고 남북정상회담관련 후속조치를 해나가야해서 기권투표로 가기로 결정.</div> <div><br></div> <div><br></div> <div>이 내용을 송민순 장관은 회고록이니 자기기준으로 썼고,</div> <div>새누리는 우병우 문제나 미르/K스포츠/최순실-정유라 문제를 덮기위해 의혹을 제기함</div> <div><br></div> <div>뭐...이런거 아닐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