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서울대병원은 백남기씨의 사망진단서에 '병사'라고 적었다. 외부의 충격으로 사망한 것이 분명한데도 서울대병원은 '외인사'가 아닌 병사로 분류한 것이다. 유가족의 증언에 따르면 사망진단서를 발급한 한 레지던트는 '진단서를 발급할 건데 본인의 이름으로 나가기는 하지만 사망 원인, 병명 등에 대해서는 자신의 권한이 없다’고 하며 '신찬수(서울대병원) 부원장과 백선하 신경외과 교수 두 분이 협의한 내용대로 써야 한다’ 전했다고 한다.</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8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슬라이드1.PN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9/147520793877838eed84a940fc88506e2b5e82ccda__mn728357__w945__h945__f127574__Ym201609.png" filesize="127574"></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