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여권운동....그자체만 놓고보면 뭐라할거없습니다.</div> <div><br></div> <div>다만....우선은 페미니즘이라는 것이 더이상 진보주의와 관련이 없다는 것이죠.</div> <div>제가 페미니즘적인 방향을 가지고 사회학 수업에서 발표했다가 교수님께 털린게 벌써 10년전이니....</div> <div><br></div> <div>그동안 우리나라의 여권운동이 발전을 못한 정도가 아니라 퇴행한 것은 아닐까...그렇게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면 근래의 페미니즘은 어떠한가??</div> <div><br></div> <div>확실히 예전에는 다른나라에서도 공격적이고 남성의 이익을 나누는 방향을 갖었기는 했어요.</div> <div><br></div> <div>이게 근래에는 시각이 달라졌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자라지 못한 곳을 키우는 방향?이라고하면 적당할거같은데요...</div> <div><br></div> <div>예를 들어 사회에서 남성이 누리는 이익으 70이고 여성이 누리는 이익이 30이라면</div> <div><br></div> <div>과거에는 남자의 70에서 20정도를 빼서 여성에게 주는 방식이었다면</div> <div>이제는 여자의 30을 70으로 키우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죠.</div> <div><br></div> <div>사회의 파이를 키우고 이익을 키울때는 당연 의무도 따라서 오겠죠??</div> <div><br></div> <div>그래서 다른나라에선 여권에서 주장하는 것들이</div> <div>"여자라고 배제하지 말라. 전투병이든 소방이든 형사든 여자도 할수있다"는 주장이죠.</div> <div><br></div> <div>여성 스스로 책임을 키우고 의무를 지면 이익은 당연히 따라오기 때문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러한 현재의 흐름과 우리나라 페미니즘을 보면....하..마음이 많아 아픕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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