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게 생각하자구요.

페북하는 사람들 좋아요 왜눌러요??

그냥 공감가서?? 

물론 공감이라는건 기본으로 깔려있고 해당 게시물을 내 친구들에게 노출하는 의도도 있습니다.
즉 친구가 많으면 성능좋은 스피커가 되는거죠.

근데 김광진이 좋아요 누른 게시물 한번 보시죠.
메갈에 대한 부정적인 게시물에 좋아요 눌렀습니까??
하나같이 메갈쪽에 긍정적인 의견만 좋아요 눌렀네요??
시사인도 해명글에 눌렀구요.

의도 뻔하지 않습니까??? 이게 본인이 부정적인 시각이 있던 없던간에 해당 게시물은 김광진에 의해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어집니다. 한마디로 퍼다 나른거나 다름 없구요.
여기서 이미 김광진의 성향은 드러났다고 봅니다.

친구 50명도 안되는 저같은 일반사람도 특정글에 공감했지만 좋아요를 누르지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설현 사진이나 몸매좋은 연애인들 사진같은... 왜냐하면 내가 좋아요 누르면연결된 친구들어게 행여나 이상한 사람으로 비춰지지 않을까 걱정하죠...

김광진씨가 스스로 말씀하신 부고에 좋아요 누른다는 해명..
이해합니다. 근데 이말인 즉슨 좋아요에 어떠한 의미를 두기보다 이사실을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싶다는 의도라는걸 스스로 인정한 셈이구요.

결국 메갈 옹호나 시사인 해명 게시글에 대한 좋아요 또한 같은 의도로 보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