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맛을 위해 존댓말 생략) <div><br></div> <div>나는 박근혜 Vs 조선일보의 싸움에서</div> <div>박근혜세력이 승기를 잡기를 바란다.</div> <div>물론 뭐 박근혜가 좋아서 그러는 것은 네버 아니다.</div> <div><br></div> <div>박근혜세력이 승기를 잡으려면,</div> <div>국정원의 화력지원과 남경필이 꼭 필요하다.</div> <div><br></div> <div>이명박이 얼마전 이상한 이야기를 했다.</div> <div>"차기 정권은 내 손으로"</div> <div><br></div> <div>언론보도에는 측근이 이런 말도 했다고 한다.</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Dotum, '돋움', Gulim, '굴림',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24px;"><font size="2"><b>“반기문 총장의 경우 이 전 대통령이 직접 저울질 하고 있다. </b></font></span></div> <div><span style="font-size:small;color:#333333;font-family:Dotum, '돋움', Gulim, '굴림',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24px;"><b>저울질이란 건 대통령 후보로 나섰을 때 당선 가능성이 있는지를 따져본다는 것”이라는 요상한 말 말이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무슨 말인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반기문이 한테 친이도 줄을 댈 수 있다는 말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아마도 지금 반기문이는 </div> <div>이명박세력과 박근혜세력 모두에서 러브콜을 받아도 </div> <div>속내를 않드러내면서 천천히 가고자 할 것이고,</div> <div><br></div> <div>그러면 보수세력전체가 반기문이 뒤에 숨어서 </div> <div>친박근혜면서,친이명박(친조선일보)으로 한 발씩 걸친 엉거주춤한 상태로 </div> <div>2016년 남은 시간을 버티다가 새해예산안을 통과시킨 후에</div> <div>2017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박근혜에게 저항하려고 할 것이다.</div> <div><br></div> <div>박근혜세력이 이에 맞서려면</div> <div>김무성,유승민이의 신상을 털고,</div> <div>당윤리위를 통해서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원권정직을 시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당대선후보로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진탈당을 유도해야 한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 때 필요한 것이 국정원의 화력이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이정현이 장악한 새누리당의 대선후보선출은 </span></div> <div>내년 늦봄이나, 초여름까지 최대한 밀어놓고,</div> <div>남경필이를 키워서</div> <div>반기문과 남경필이의 지지도를 팽팽하게 만들어서</div> <div>반기문뒤에 서는 것이 다음 정권에서의 </div> <div>정치적 보장이 아니게 만들어 놓아야 </div> <div>반기문의 배신과 </div> <div>보수세력의 2017년 초 부터의 친조선일보(친이명박)세력화를 막을 수 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박근혜세력이 </div> <div>반기문를 중심으로 외통수카드로 나가는 것은,</div> <div>이명박세력에게 지는 게임을 하는 것이다.</div> <div><br></div> <div>여러가지로 바쁜 가을이겠지만,</div> <div>박근혜세력의 건승을 빈다.</div> <div>그래야 대한민국 수구를 붕괴시키는 역사적 책무를 </div> <div>감당할 것 아닌가 !</div> <div><br></div> <div>2016년 가을이</div> <div>약간 재미지다.</div> <div><span style="color:#333333;font-family:Dotum, '돋움', Gulim, '굴림', Helvetica, sans-serif;line-height:24px;"><font size="2"><b><br></b></fon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