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성이고 더민주당원도 아니기 때문에 좀 멀리서 봅니다만 <div>여기 올라오는 글들 보면 꽤나 재밌네요</div> <div><br></div> <div>당헌당규에 위배되는지 안되는지 모르지만 </div> <div>봐서는 위배되지 않는 범위인듯한 시의원의 공개지지,후보지원 문자를 보고</div> <div>당연한듯이 </div> <div>유은혜후보를 비방한다던가 불법선거라 못박는거라든지 </div> <div><br></div> <div>몇몇 의원들의 리트윗이나 지지를 보고 상대후보에 대한 '왕따'나 '이지메'라는 표현이 나오는걸 보니...</div> <div><br></div> <div>며칠전엔 어느 사진을 보고 웃기지도 않은 감성팔이적 해석을 붙여놓지를 않나...</div> <div><br></div> <div>이런저런 모습들을 보니</div> <div>심리학에서 말하는 '초두현상'이란게 떠오르더군요</div> <div><br></div> <div>과연 누가 더 효율?적인 선거활동을 하는건지는...</div> <div>문재인씨의 영입비화, 고졸에서 삼성의 임원이 되는 성공신화</div> <div>과거 화려한? 운동권 전력, 그리고 2선 국회의원...</div> <div><br></div> <div>어느 글에서 양향자씨가 자신을 노동자라 표현한것을 본적이 있습니다</div> <div>찾아봤더니 85년에 연구보조원-93년부터 책임연구원-2007년부터 수석연구원</div> <div>직급이 어떻게 될까 찾아보니 책임연구원은 과장급 직급이더군요 중간관리자위치...</div> <div>흐음...(노조문제나 백혈병등 산재 문제는 양날의 칼!)</div> <div><br></div> <div>그리고 유은혜씨는 과거 전력은 카르텔이 되고 좃목질이 되더군요</div> <div>누가 주도한건지 자의인지 타의인지 초치는 사람도 있긴 하지만... 네티즌들의 관심법은 대단하다 느껴집니다</div> <div><br></div> <div>아무튼 아무 관여할수 없는(하지 않는) 사람이 보기엔 되게 재밌습니다</div> <div>딱 콩쥐팥쥐 이야기같아요</div> <div>못된 언니와 계모(기득권 카르텔?)에게 핍박 받는 불쌍한...</div> <div><br></div> <div>이걸 누가 판을 짠거면 정말 정치적 수완이 대단하다고 하지 않을수 없네요</div> <div><br></div> <div>정치인을 신용할순 있지만 신뢰할수 없는 저로써는 이런 모습들이 대단히 흥미롭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