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kbs 등 정권이 공중파를 망쳐놓고...
아쉬운대로 삼성가의 jtbc에서 위안을 얻고있는지금 괜찮은공중파방송이 있어요..
비록 라디오지만 나름균형잡힌 방송이있더군요

tbs교통방송인데.. 오후예능은 김미화, 배칠수(mbc에서 짤린 dj들이죠..) 저녁시사프로그램은 김종배(전임이 이철희였던건 함정)고 일주일에 한번 세월호 희생자 유민이아빠 김영호씨가 짧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하죠...

가장 신기한건 교통방송에서 교통상황알려줄때 집회때문에 차막힌다고 알려줄때 꼭! 반드시! 무슨 단체에서 무슨 이유로 집회를 하고있어 길이 막힌다고 말해주죠.. 집회가 도로소통의 장애인것으로만 보도하는 다른 라디오와의 가장 큰 차이죠...

왜이러는지 의문이 들어 찾아보니...이방송 지배구조가..
바로 서울시였습니다^^
박원순시장이었죠...

선거... 참 무서운겁니다
대선! 이긴면 mbc, kbs 모두 정상화가 될겁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