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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49553
    작성자 : 따랑이
    추천 : 8
    조회수 : 816
    IP : 218.236.***.167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16/07/29 04:42:04
    http://todayhumor.com/?sisa_749553 모바일
    정의당 게시판에 올라온 "변명과 비난으로 점철된 해명문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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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진 당원이 쓴 "변명과 비난으로 점철된 해명문을 읽고"


     당원게시판 변명과 비난으로 점철된 해명문을 읽고 KimHyoJin | 2016-07-28 10:51:31 2140 42 URL주소로 퍼가기   정의당은 정말 대단한 당인 듯 합니다. 수많은 유권자들을 향해 실망감을 안겨주고, 떠나가는 당원들을 향해 사건의 주동자들이 등을 떠미는 형국에서 마지막 봉합의 기회조차 찢어버리는 모습은 대한민국 정당 역사상 찾아보기 힘든 일일 것입니다. 그것도 대권이나 총선과 같은 거국적인 일이 아닌, 그저 하위 기관의 책임자들이 일으킨 논란으로 말미암아 추락하고 있다는 것은.... 정말 박수를 받아야 마땅한 일입니다.   제가 마지막 실낱 같은 희망이나마 잡고 있었던 것은 중앙당 총무팀의 장경환 당직자님의 전화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서 제 개인정보가 동의 없이 오갔다는 건 불쾌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당 또한 본 사태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해명하려 노력한다는 점에 희망을 잡아본 것입니다. 그래서 기다렸고, 또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문화예술위원회는 당직자를 통해 전달한 약속조차도 깨부쉈습니다. 그저 선의의 목소리로 사태를 수습하려는 당직자의 얼굴에 먹칠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잠든 다음에서야 해명문이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보니 이 당이, 정의당이 얼마나 대단한 당인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됩니다.    첫째로, 이 글은 사과글이 아닙니다. 변명을 위한 글일 뿐입니다. 결국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의 논란이 된 스탠스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입장이 바뀌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당원들을 비판적인 시선, 가르쳐야 할 대상으로 바라보며 이해를 시키려 하는 글을 어느 선생, 어느 작가, 어느 공직자가 사과를 위한 글이라 인식한단 말입니까? 배우셨다는 양반들도 그럴진데, 당신들한테 정당한 권리를 짓밟힌 당원들은 그것을 어떻게 사과글로 인식한단 말입니까?    둘째로, 거대 커뮤니티인 ‘오늘의유머’에 대한 사과는 형식적으로나마 이루어졌을지언정 당원에 대한 사과는 없습니다. 아니, 다시 말하겠습니다. 유성민 당신이 쓴 글에서 이루어진 당원에 대한 사과는 오직 논평 철회를 반대하는, 다시 말해서 당신네들을 지지하는 자들에 대한 사과뿐입니다. 결국 당신들의 불통, 혐오주의 집단의 용어 사용, 자신들이 주도한 언론 보도를 이용하여 당원들을 비판한 것에 대해선 모두 ‘오해’이거나 ‘당신들의 해석이 틀린 것’으로 지적하고 변명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사과를 위해 썼다고, 당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고 이해할 사람은 진영논리에 흠뻑 젖은 부류들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습니다.   셋째로, 기껏 올린 해명 속에서도 여전히 당원들을 속이고 있습니다. 말을 똑바로 하십시오. 이아롬 문화예술위원회 집행위원과의 통화에서 ‘우린 그저 인신공격만이 이루어지는 당 게시판에 글을 쓸 이유를 모르겠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것을 유성민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 당신은 ‘당의 기율, 암묵적인 룰이 시끄럽게 만들지 말자이기 때문이다’로 교묘히 바꾸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런 표현을 쓴 것은 간단합니다. 본래 정상적인 정당 업무가 이루어졌다면 당원에 대한 사과가 빠르게 진행됐을 것이고, 일은 절대 시끄러워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사과할 생각이 없었고 책임질 이유가 없다 여겼기 때문에, 당원을 적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시끄러워질 것이라는 걸 전제로 이야기하는 것이잖습니까? 게다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지 않기 위해’ SNS에서 당원들을 우롱하고 비웃고, 문제가 되는 혐오집단의 용어를 쓰면서 ‘생각 없이 썼다’는 변명을 지껄인다니요? 사람이 기본적인 상식이 있다면, 자신들이 주목될 때 처신을 조심해야 한다는 걸 모를 리가 없습니다. 자신의 SNS가 무엇이 문제가 되냐고 생각하신다면, 과거 정의당의 당직자가 SNS에서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적인 인식을 발언해서 사퇴한 것을 참조하십시오. 정치인의 SNS는 개인의 일기장이나 화장실이 아니며, 모두에게 자신의 글과 생각을 보여주는 소통의 창구입니다. scretive가 아니라 social 미디어임을 왜 자신들만 모르는 겁니까?   이 기만은 여기에 끝나지 않습니다. 전 중앙당 총무팀 장경환 차장과 문화예술위원회 유성민 부위원장 둘 중 한명은 끝까지 당원들을 향해 거짓말을 하고 있음을 밝힙니다. 분명 중앙당의 입장을 대변한 총무팀의 당직자는 ‘이런 보고를 받은 적이 없고, 알고 있었다면 허가할 리가 없지 않느냐’ 라고 답변했으나, 유성민 부위원장은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가 번호가 없다고 하니 바로 이아롬 당원에게 전화를 걸어 알려달라고 한 바도 있습니다. 이는 중앙당에서는 문예위 성원 중 1인이 언론사 기자와 가족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당이 이미 알고 있었음에도 이에 대해 특별히 문예위 성원들에게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은, 법적-절차적인 문제가 없음은 물론이거니와, "정치적"으로도 어긋난 부분이 없음을 뜻하기도..  즉, 둘 중 한 명은 당이 파국으로 치닫는 지금까지도 자신들의 권익을 위해 당원들에게 사기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관계의 설명에서 명백하게 충돌하고 있는 것입니다. 중앙당은 이 사실에 몰랐으며, 문예위는 알고 있었다 주장하고 있습니다. 당원 동지, 그리고 유권자 여러분, 정의당은 끝까지 자신들의 목소리를 통일하지 못하였으며, 이 사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넷째로, 논란의 방향성을 교묘하게 왜곡하고 있습니다. 전 여태껏 올린 모든 종류의 글에서, 특히 문예위에 대한 공식적인 요구사항에서 김수빈 허핑턴포스트 코리아 기자의 글이나 그 자신을 비판한 적이 없고, 비판할 생각이 없다 밝혀왔습니다. 그것은 직업윤리상 당연히 그럴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난 그 보도자료의 진위를, 쓰여진 과정을 속이고 당원들을 비판한 두 부위원장을 비판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하지만 유성민 부위원장은 새벽에 올린 변명 속에서 제가 문제시삼지도 않은 부분을 ‘직업 윤리를 더럽히는 마녀사냥’이라 규정지으며 항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명백하게 감정에 호소하는 비열한 수단이며, 제 의견과 오히려 같은 입장을 통해 저를 공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것을 사과라고 한다니요, 오히려 왜곡을 통해 다시 한번 당원을 비웃는 행위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도대체 김수빈 기자가 좋은 아이템을 잡은 것이란 이야긴 왜 하며, 페이스북에서 얼마나 많은 좋아요를 받았는지는 왜 씁니까? 애초에 기사를 쓰는 건 당연한 행위라고 밝혀왔건만 항변의 도구로 쓰는 저의가 뭡니까? 애초에 제 공개 요구를 읽지도 않은 것 아닙니까?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런 변명이 나온단 말입니까!   다섯째로, 아직까지도 자신들 문예위의 명예를 위해 모든 사태를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정황이라는 것은 사건을 이해하는 데 앞서 필연적인 요소입니다. 그리고, 이런 논란에서 모든 정황은 피해자를 중심으로, 모든 정보로부터 차단된 이들의 시각에서 볼 수밖에 없음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유성민 문예위 부위원장은 끝까지 ‘내가 인용했던 허핑턴포스트 기사는 그저 캡처화면을 가져오려 했을 뿐이다’ 라고 맑합니다. 문제시되는 부분을 축소시켜 변명하고 있습니다. 아니, 틀렸습니다. 당신이 애초에 쓴 글은 당원들을 비판하는 내용, 자신들의 권익을 지키기 위한 변명이었으며, 글에서 자료를 인용한다는 것은 글의 내용을 풍부하게 하고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즉, 당신이 인용한 모든 자료는 유성민 당신의 글을 더욱 강하게 만들기 위한 수단인 겁니다. 그런데 글의 목적과는 관계 없는 자료일 뿐이라구요? 끝까지 당원들을 바보로 아는 모양인데, 당원들이 제기하는 모든 논란은 옳지 않으며 문예위의 논평이 옳은 것이라는 글에 당원들의 성인식이 개판이라는 인터뷰 자료를 가져온 것을 언론플레이가 아니라고 주장해요? 하물며, 아예 타인이 써도 비판 받아야 마땅한데 집행위원의 가족, 명백한 관계자가 쓴 기사를 가지고서 ‘관계 없다’라고 주장을 해요? 앞으로 정의당은 모든 낙하산 의혹과 친인척 문제에 대하여 절차상의 문제가 아닌 이상 책임을 묻지 마십시오. 도의적인 책임, 세간의 상식이 결여된 유성민 당신의 글은 이 나라의 유권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리라 확신합니다. 모든 과정에 대한 정보를 자신들만이 독점한 상황에서 근거 없는 변명만을 늘여놓는 그 모습을 당원들은 절대 잊지 않을 것입니다.   여섯째로, 자신들의 책임을 끝까지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오늘자 변명이 올라오기 이전 유성민 문화예술위원회 부위원장은 ‘돈도 받지 않는데 이 욕을 먹어가며 왜 이 짓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명함엔 정의당의 이름이 공식적으로 박혀 있지만 그 무게를 전혀 인식할 생각이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유성민 당신은 이아롬 집행위원에 대해 ‘그저 우리와 같이 일을 할 평당원’이라고 축소시키고 있습니다.  헛소리하지 마세요! 저 또한 청년학생위원회에서 집행위원을 맡은 적이 있고, 당신들처럼 명함을 나눠주며 인사하던 적이 있었단 말입니다! 한 당의 기관에서 무슨 자리를 맡고 일을 한다는 것은 당연히 그에 대한 책임을 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식입니다, 상식! 그것이 자발적이고, 보수를 받지 않는다 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게 아니란 말입니다! 전 활동이 부족하여 아직 당에서 받은 명함이 반절이나 남아 있습니다만, 그 당시의 모든 행동에 대해선 ‘유권자들이 정의당을 인식하는 창구 중 하나’로 생각해 모든 행동에 신중을 기울이고 조심해왔습니다. 하지만, 당신네들 문화예술위원회의 집행위원들은 ‘그냥 난 평당원일 뿐인걸’이라는 무책임한 태도로 당의 이름을 쓰고 일을 한단 말입니까? 이는 경악 그 자체입니다! 도대체 당의 깃발은 왜 걸고, 당의 이름은 왜 들먹이면서 언론과 인터뷰를 합니까? 당신네들이 일개 동아리만도 못한 저열한 집단임을 유성민 부위원장 당신이 지금 밝히고 있는 셈입니다! 집행위원은 그에 대한 책임에 동의했기 때문에 달고 있는 이름입니다, 제발 착각하지 마세요!   일곱째로, 이 문제시되는 변명과 당원에 대한 기만이 여전히 점철된 유성민 부위원장의 푸념글은 절대 문화예술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으로 간주할 수 없습니다. 당신네 문화예술위원회는 유성민 혼자만이 책임지는 그룹이 아닙니다. 권혁빈 부위원장은 어디로 갔지요? 무언가 큰 일이 생길 때마다 해외 순방을 다녀오시는 이 나라의 지도자처럼, 문예위의 큰 일이 생기자 해외 순방이라도 다녀오시는 길인지요? 전 분명 두 부위원장들이 당 게시판에 나오라고 요구했는데, 이는 권혁빈 유성민 개인을 부른 게 아니라 문화예술위원회의 책임자들을 부른 것입니다. 당신네 위원회의 공식적인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 것이란 말입니다.  공동대표라는 점은 실권이 누구한테 있느냐는 있을 수 있지만, 단어 그대로 서열상의 의미와 조직 내부에서의 위치는 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문화예술위원회의 위원장이 없는 현 상황에서, 당신네 두 부위원장들은 공동대표라는 걸 제가 상기시킬 이유가 있습니까? 상식 아닙니까? 그런데, 당직자를 통해서까지 ‘공식적인 사과글’을 쓴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한 쪽은 빠지고 한 쪽만 나타나서 이야기를 한다니요. 혹, 나머지 한 사람은 ‘논평 철회를 반대하는 집단’에 가서 똑같이 사과글을 쓰고 있기라도 한가요? 이봐요 문화예술위원회 나리들, 당신들은 신화 속의 두 얼굴을 가진 야누스가 아닙니다. 하나의 기관, 하나의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란 말입니다. 끝까지 한 명은 당원들과의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데, 그걸 문화예술위원회의 공식적인 입장이라 그 어떤 당원이 인정할 수 있습니까? 상식이라는 게 있긴 있는 겁니까? 책임감이란 게 있긴 있는 거에요?    저는 당직자의 연락에서 이 당이 바뀌기 시작하리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는 헛된 바람이었습니다. 오로지 자신들의 잘못을 축소하고, 사건의 방향성을 왜곡하며, 책임은 나눠버리고 남을 비판하는 데 일관하는 글을 우리는 사과글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해명이라 부르지 않습니다. 정치인이 보여야 할 태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한 부문위원회의 책임자들은 정치인입니다. 권혁빈과 유성민이란 두 사람들은 정의당의 청년 정치인 중 한 명이라 표현해도 틀린 위치가 아닙니다. 하지만, 정의당의 청년 정치인들이 얼마나 훌륭한지 두 사람이 제대로 보여주는군요. 당원들을 기만하고, 유권자들을 우롱하면서 말입니다. 그리고 당직자를 통해 사과한다고 외친 사람들이.. 저런 글을 쓰다니요. 이것을 누가, 어떻게 용인하고 이해한단 말입니까? 최창민 전 당원 때엔 같은 당원에게 칼침을 놓고 공개적인 망신을 주시더니, 이게 진보정당의 방식이라니요. 이것이 정의당의 방식이라니요. 정말이지, 이 당은 훌륭합니다. 이 당의 청년 정치인들은 훌륭합니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사회적, 그리고 물리적으로 약자인 전 오늘로 두 청년 정치인에 의해 진보 연대 행렬에서 축출된 셈입니다. 정치적인 폭행, 정치적인 살인을 당한 셈입니다. 그들의 이익, 그들의 이름, 그들의 직위, 그들의 위원회를 위해 말입니다.  끝입니다. 열심히 활동하십시오. 여러분이 정의당의 깃발 아래서 사라질 때까지, 전 이 당의 깃발아래 연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유권자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가감없이. 이 당의 진실, 이 당의 흉심, 이 당의 정치인들과 그 미래인 청년들에 대해서.

       http://www.justice21.org/newhome/board/board_view.html?num=70252&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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