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시사게에 왔습니다. <div><br></div> <div>예전에 국방부에서 석면노출되고.. 그래서 상이연금 신청했는데</div> <div><br></div> <div>재판도 져서 억울해 하던 녀석입니다.</div> <div><br></div> <div>^^ </div> <div><br></div> <div>예전에 정의당 김종대 의원님실과 연결해주셨던 정의당 당원님께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음.. 연락은 오셨고.. 현재 재판중이라 더이상 깊게 관여는 못하고</div> <div><br></div> <div>노무사 분께서 재판승소가능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셨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튼.. 현재 정의당이 오유에서 까이고 있지만.. 저희 돌아가신 아버지께선.. </div> <div><br></div> <div>"너가 싫어하는 이에게 받은 도움이라도 반드시 감사하다라고 해야한다고" 하셔서.. </div> <div><br></div> <div>당시 도와주시던 분들께 감사드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현재상황은 .. 조금 더 나빠졌습니다.</div> <div><br></div> <div>우선.. 예전에 국군수도병원에서 시술했던 곳에 염증이 발생해서 심낭(심장을 둘러싼 주머니)과 심장에</div> <div><br></div> <div>유착이 발생했습니다.</div> <div><br></div> <div>심장내과에서는 개흉수술(가슴을 열어야 하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참.. 마음이 착찹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번에 1차 변론기일이 지난주 목요일이라 다녀왔습니다.</div> <div><br></div> <div>당시 재판장님께서(좌우 재판장님아닙니다;) 상당히 나이가 많으시고.</div> <div><br></div> <div>저희 변호사에게 제 상황을 물어보셨습니다... 참.. 감사했습니다.. 아무튼..</div> <div><br></div> <div>지금 상황에서 어찌될지 모르고.. 참... 전생에 무슨 짓을 했는지.. 계속해서... 상황이 안좋아 지네요^^;;</div> <div><br></div> <div>내일은 종양내과 가서.. 다시 항암을 할 지 확인해야되서..</div> <div><br></div> <div>암튼.. 여러분.. 그동안 저에게 많은 관심 갖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그리고 요새 다시 9급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회사를 몇군대 알아봣는데;;</div> <div><br></div> <div>역시 폐암때문인지.. 아님.. 다른 것때문이지.. 다들 서류에서 탈락했습니다..</div> <div><br></div> <div>흠... 아마 폐암이 문제이지 싶습니다.. 한곳에서는 전화오셨는데.. 3주에 한번씩 항암한다니;; 흠..</div> <div><br></div> <div>아무래도.. 공무원이 답인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에효,,, 저도 공무원은 하고 싶지 않지만.. 현재상황에선.. 마눌님에 언제짤릴지 모르니..</div> <div><br></div> <div>저라도 공무원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div> <div><br></div> <div>무더운 여름 건강조심하시구... ^^ 언제나 즐겁게.. 사시길!!!</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