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책이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div><br></div> <div>그것은 아마 옳지 못한, 부정이 가득한 사회로 인한 반동같은 반응이었을지도 모른다.</div> <div><br></div> <div>권위, 무지, 생떼, 악다구니가 옳음을 이기는 불공평이</div> <div><br></div> <div>우리 사회에는 너무나 많고, 이로인한 피해한번 입지 않은이가 누가있겠는가.</div> <div><br></div> <div><br></div> <div>정치에 무관심하던</div> <div><br></div> <div>사람들이 잘먹고 잘사는 웰빙타령하던 시절 이후</div> <div><br></div> <div>이제 정치에 대해서 조금씩 알아가며</div> <div><br></div> <div>그동안의 부조리와 부정과 부당함에</div> <div><br></div> <div>무엇을 상상하건 그 이상이었음을 받아들여야 하는 현실속에서</div> <div><br></div> <div>진보적 가치를 지향하는 우리 청년들은</div> <div><br></div> <div>나처럼 막연한 '옳음, 정의'라는 이상적가치를 정의당에 투영했을 것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런데 이게 웬일인가.</div> <div><br></div> <div>그들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전혀 모른다.</div> <div><br></div> <div><br></div> <div>사람이 어찌 모든것을 알겠냐마는</div> <div><br></div> <div>그들의 무지로 인한 스탠스는</div> <div><br></div> <div>자신이 틀릴 수 있으리라는 가능성을 아예 배제한 신앙적 믿음으로 치닫고있다.</div> <div><br></div> <div>게다가 모르는데다 아집까지 있다.</div> <div><br></div> <div>이거....어디서 많이 보던모습아닌가?</div> <div><br></div> <div>그토록 증오하고 이를갈며 물리치기를 바랐던</div> <div><br></div> <div>꼰대들의 부정집합과 너무나도 닮아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사람의 기억이란 사소한것으로도</div> <div><br></div> <div>그 당사자에게 만큼은 큰 의미를 갖고 평생을 기억될 수 있는것이다.</div> <div><br></div> <div>우리가 의미없이 먹는 감자한알도</div> <div><br></div> <div>누군가에게는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물흘리지 않을 수 없는 것처럼.</div> <div><br></div> <div><br></div> <div>나에게 있어서 정의당의 이번 작태와 무지의 공표는</div> <div><br></div> <div>그마만큼 큰 의미로 받아들여졌다.</div> <div><br></div> <div>아마 앞으로도 정의당을 이야기 하자면 </div> <div><br></div> <div>두고두고 이번일의 병크를 떠올리지 않을 수 없을것이다.</div> <div><br></div> <div>내가 그들에게 갖던 이상적인 가치는 훼손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막말로 최악을 이기는 방향을 위해서라면</div> <div><br></div> <div>더민주만을 지지하는것이 맞다.</div> <div><br></div> <div><br></div> <div>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당을 지지해온것은 </div> <div><br></div> <div>비록 승리까진 멀지만</div> <div><br></div> <div>이상적인 가치접근을 공유 할 수 있으리라 믿었기 때문이었지만</div> <div><br></div> <div>그것은 현실이 아니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이로인해 정의당에게서 나는</div> <div><br></div> <div>정치혐오 라는 단어가 당사자에게 주는 느낌을 </div> <div><br></div> <div>뼈저리게 깨닳을 수 밖에 없게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로인해 단언컨데</div> <div><br></div> <div>절대로, 다시는</div> <div><br></div> <div>정의당에대한 지지와 옹호는 없을것이며</div> <div><br></div> <div><br></div> <div>동시에 '과거의 지지자'로 끝나는 것이 아닌</div> <div><br></div> <div>'미래의 안티정의당'으로 거듭날 것을 밝힌다.</div>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12/141940834047uZwx3gFaWoVs8JRmfQtzFpCtkl.jpg" alt="141940834047uZwx3gFaWoVs8JRmfQtzFpCtkl.j"><br></p><p>더 이상의 치킨설명은 생략한다. <br></p><p><a href="http://todayhumor.co.kr/%22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a></p>
<p><a href="http://todayhumor.co.kr/%22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http://todayhumor.com/?humorbest_585289</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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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치 킨 주 의 자 -------------------</p>
<p><br>에고테스트 : AAAAC 타입 </p>
<p>강점이 지나치게 많은 타입<br><br>▷ 성격<br>자신만의 강점이 너무 많아 무엇으로 먼저 승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지곤 하는 타입입니다. </p>
<p>정신적 에너지가 강해 세상에 마구 뿜어대는 타입이기 때문에 원하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br>이상, 책임감, 의리, 인정, 이성, 지성, 자유분방한 감정 모두 넘칠 만큼 가지고 있습니다. <br>그러나 이 타입의 가장 염려되는 점은 쓸데없는 에너지들이 머릿속에 한꺼번에 혼재되어 있어 <br>무엇에 중점을 두고 행동해야 좋을지 알 수 없게 되는 일입니다. <br>이런 것은 다재다능한 사람들에게 종종 있는 일입니다 그 결과 무엇 하나 제대로 하는 것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p>
<p>---------------------------------------------------------</p>
<p><br>MBTI 테스트 : ENTP 발명가형</p>
<p>민첩하고 독창적이며 안목이 넓으며 다방면에 관심과 재능이 많다.<br>독창적이며 창의력이 풍부하고 넓은 안목을 갖고 있으며 다방면에 지능이 많다. 풍부한 상상력과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솔선력이 강하며 논리적이다. 새로운 문제나 복잡한 문제에 해결 능력이 뛰어나며 사람들의 동향에 대해 기민하고 박식하다. 그러나 일상적이고 세부적인 일을 경시하고 태만하기 쉽다. 즉, 새로운 도전이 없는 일에는 흥미가 없으나 관심을 갖고 있는 일에는 대단한 수행능력을 가지고 있다. 발명가, 과학자, 문제해결사, 저널리스트, 마케팅, 컴퓨터 분석 등에 탁월한 능력이 있다. 때로 경쟁적이며 현실보다는 이론에 더 밝은 편이다.</p>
<p>▒ 일반적인 특성 ▒</p>
<p>한번들은 얘기를 또 듣는 건 싫어한다</p>
<p>5대양 6대주가 활동 무대 이건 싫어한다</p>
<p>여자인 경우 치마를 두른 남자 같다</p>
<p>복잡한 문제일수록 쉽게 해결한다</p>
<p>마음만 먹으면 못하는 것이 없다</p>
<p>전공이 여러 가지이다</p>
<p>굉장히 다재다능하고 능력이 있다</p>
<p>단어 하나로 2시간도 이야기 한다</p>
<p>초, 중, 고등학교 의 규칙생활이 힘들 수 있다</p>
<p>일상적인 일에 쉽게 싫증을 느낀다</p>
<p>007 제임스 본드형 이다</p>
<p>인간관계가 자유롭다</p>
<p>똑같은 강의를 반복 못한다</p>
<p>관심분야는 대단히 박식 관심 없는 분야는 대단히 무식</p>
<p>경쟁심이 많다</p>
<p>일상적이고 반복되는 일은 지루하고 힘들어 한다</p>
<p>항상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p>
<p>빠뜨리거나 빼먹는 일이 많다</p>
<p>다른 누구의 권유나 참견은 질색이다</p>
<p>자기의 판단에 따라 행동한다</p>
<p>끈기 있게 한 가지 일에 몰두하지 못한다</p>
<p>말을 나오는 대로 막할 수 있다</p>
<p>처음 보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진다</p>
<p>팔방미인, 눈썰미가 좋다</p>
<p>길게 설명하는 건 짜증난다 </p>
<p>▒ 개발해야할 점 ▒</p>
<p>말을 할 때 저 사람이 어떻게 느낄까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필요</p>
<p>일의 끝마무리에 대한 인내심이 필요</p>
<p>타인에 대한 칭찬, 격려, 인정이 필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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