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3">광주 MBC는 역시 다르네요.</font> <div><br></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Burv3ZkKQlQ"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3px;color:#333333;font-family:Roboto, arial, sans-serif;line-height:17px;"><span class="watch-time-text"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vertical-align:middle;background:transparent;">게시일: 2016. 6. 18.</span></div> <div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font-size:13px;color:#333333;font-family:Roboto, arial, sans-serif;line-height:17px;"> <p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background:transparent;">(앵커)<br>노무현 전 대통령을 상징하는<br>이른 바 '노짱 캐릭터'가 <br>전남지역 들녘에 등장했습니다.<br><br>경남 봉하마을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br>7년 만에 '장성'까지 확대됐습니다.<br><br>이계상 기자..<br><br>(기자)<br>손모심기 작업이 한창인<br>장성의 한 들판에 <br>특별한 문구가 아련하게 새겨져 있습니다.<br><br>20여 미터 상공에서 내려다보면<br>'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이라는 <br>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br><br>이 논은 지난 2009년에도<br>'사랑합니다, 바보 대통령'이라는 문구가<br>새겨졌던 곳입니다.<br><br>(인터뷰)-'대통령의 뜻을 다시 되새기려고'<br><br>올해 들녘에 새겨진<br>'깨어있는 시민'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br>'행동하는 양심'은 김대중 전 대통령이 <br>생전에 자주 강조했던 말입니다.<br><br>노무현 재단은<br>영호남 지역구도와 갈등을 해소하고 통합을 <br>실천하자는 뜻을 담아 문구를 정했습니다.<br><br>(인터뷰)-'두 전직 대통령의 큰 뜻을 강조'<br><br>경남 봉하마을 들녘에서 <br>노짱 캐릭터가 첫 선을 보인 지 7년만에<br>광주*전남으로 확대됐습니다.<br><br>(인터뷰)-'호남에서도 정신 계승 의미 담아'<br><br>노무현 재단은 올해를 기점으로<br>내년부터 경기 충청 강원 등지로 <br>'노짱 캐릭터 새기기' 작업을 <br>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br></p></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