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정부는 모든걸 민영화시킨다고 합니다...

이 정부가 딱 그 꼴이네요...

두어가지 핑계를 대는데....

1. 공기업의 적자

원래 공공재의 공급은 국가가 국민의 최소한도의

생존을 위해 일정부분 부담을 안고가는거예요...

당연히 태생부터가 관련 공기업은 적자가 날수 밖에 없고

그게 정상입니다. 물론 자원공사 처럼 엠비쥐새끼

씨1발놈이 자금 빼돌려서 적자규모 키운거 같은 문제도

있지만 이런 케이스는 국감으로 잡아낼 비리의 문제지

'공기업이 적자났다.  졸라 큰일이다'라고 씨부리거나

이걸 핑계로 민영화해도 될 기재가 아니란 겁니다.

2. 경쟁을 통해 가격이 낮아진다

이런 개소리하는 종자는 혀를 뽑아야합니다.

남미나 미국의 사례를 봐도 서비스 저하와

가격상승을 통해 반독점 형태의 카르텔이

국민의 생활을 담보로 피빨아먹는게 현실입니다.

이 논리로 민영화 주장하고 찬성하는 새끼는

국민의 적이자 국가의 적이니 삼대를 찢어발겨도

부족합니다...후우..너무 흥분했네요...


여튼...정부에서 이런 개짓거리를 착착 진행중이라는데

더민주는 뭐하나요? 다수당 만들어줬는데 놀고 있나요?

뭔가 하고있다면 제가 죄송한데...

진짜 손 놓고 있는거면...일 좀 똑바로 해라 이 새퀴들아

국민들이 금빼찌 달고 거들먹거리라고 니들 감투 씌웠어?

저런건 관계부처 장관이나 정부 인사 불러다가

미쳤냐고 싸대기 치면서 갈아 엎어도 시원찮을 일인데

뭐하고 자빠졌냐?  나가서 싸우라고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