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더불어민주장의 제2기 비대위는 무슨 수를 쓰더라도 당원들에게 공직선출권을 맡기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div> <div> </div> <div>오늘 당선자대회에서 연기론이 우세한 가운데 이를 거부하는 소수의 의원들이 있을것입니다.</div> <div> </div> <div>명분이야 전당대회 정상개최론이겠지만, 언제 민주당에서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이 있었나요?</div> <div> </div> <div>만약 오늘 전당대회가 7월에 개최되는 것으로 결정된다면 비대위지도부들은 탄핵되는 것이지요.</div> <div> </div> <div>초선이 57명인가 그렇답니다.</div> <div> </div> <div>전대연기 반대론을 펼친 초선은 제가 알기론 손혜원밖에 없네요.</div> <div> </div> <div>공교롭게도 컷오프당한 정청래, 김용익, 김광진, 그리고 공천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김홍걸은 공개적으로 전대연기 반대를 외쳤으나,</div> <div> </div> <div>그들은 오늘 모임의 성원자격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누가 있어 젼대연기를 막을 수 있을까요?</div> <div> </div> <div>송영길과 김영춘을 믿어야 하나요?</div> <div> </div> <div>8월과 9월중에 전대를 개최한다면 그동안 무슨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div> <div> </div> <div>저들은 아주 꼼꼼한 사람들입니다.</div> <div> </div> <div>열린우리당 당시 기간당원제를 지키기위해 당원들이 당사앞에서 시위도 하고 그랬지만 결국 무력화되었지요.</div> <div> </div> <div>당원이 주인되는 정당민주주의는 그렇게 사라졌지요.....</div> <div> </div> <div>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