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 뽑아야 될 것이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의장입니다.</div> <div> </div> <div>일단 원내대표는 논외로 칩시다.</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strong>당대표를 누가할것인가?</strong></font></div> <div> </div> <div>우선 문재인은 대권에 나서기 위해서는 선거일 1년전까지 대표직에서 내려놔야하니 사실상 대표직은 불가능하고요.</div> <div>이때까지 수많은 정치인들이 당대표를 맡았습니다. 하지만 당대표에 오른뒤 제대로 일 한 사람은 얼마 없습니다.</div> <div>여기에는 김한길과 안철수, 그리고 박영선등이 포함되고요.</div> <div> </div> <div>최근 더불어민주당의 동향을 보면 <strong>친노패권 청산을 명목으로 비노패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strong></div> <div>이 비노패권이라는 것은 김종인은 물론 민집모, 통합행동파들이 미쳐 날뛰고 있다는 의미죠.</div> <div>이것을 제어하고 동시에 친노와 우리같은 네티즌들에게 상처를 치유해주는 사람이 필요합니다.</div> <div> </div> <div>따라서 당대표의 조건은 <strong>친노에 우호적인 동시에 비노를 어우를 수 있어야 하며 문재인을 사쿠라(...)들에게 휘둘리지 않는 대통령으로 만들수 있는 정치인</strong>이 되겠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2004년 열린우리당 시절부터 쭉 당대표를 분석해 본 결과,</div> <div> </div> <div><font size="3"><strike><font size="2">세균맨</font></strike><strong> <font face="맑은 고딕" size="4">정세균이 당대표를 맡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font></strong></font></div> <div> </div> <div>정세균 국회의원은 2008년 당대표가 된 이래 2009년 정동영과 갈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으나 그해 하반기 재보선과 <strong>2010년 지방선거</strong>에서 이번 총선처럼 모두가 참패할 것이라는 예측을 뒤집고 민주계 정당에 오랜만에 승리를 가져다 줬던 경력이 있습니다.</div> <div><strong>또한 그 당시 친노와 비노간 갈등을 봉합하여 당 내부에서 지금과 같이 내부총질하는 일도 없었습니다.</strong></div> <div><strong></strong> </div> <div>그런데 그 세균맨은 지금 국회의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6선이긴 하지만 국회의장을 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지금 당대표 후보 물망에 오른 정치인은 하나같이 <strong>당을 말아먹을 것 같은 불안감만 모시고 있습니다.(..)</strong></div> <div> </div> <div><font face="맑은 고딕" size="5"><strong>국회의장은 누가 해야 하는가?</strong></font></div> <div> </div> <div>우선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고 향후 대선 주도권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당연히 국회의장을 맡아야 할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div> <div>최근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이 연합해서 국회의장직을 자기가 해먹으려고 하는데 일단 이거부터 막아야겠지만요.</div> <div> </div> <div>이번 선거로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과반의석을 넘지 못합니다. 또한 쟁점법안을 통과시키려면 사실상 3당이 모두 합의해서 통과시켜야합니다.</div> <div>결론적으로 <strong>독소조항이 포함되면 법안 상정도 어렵고 상정에서 본회의 의결로 넘어간다 하더라도 상대 당 의원들이 미치지 않은 이상(...)</strong><strong> 필리버스터는 </strong><strong>필수 의례</strong>가 됩니다.</div> <div> </div> <div>따라서 20대 총선에서 <strong>국회의장의 필수 덕목은 체력이 되겠습니다.</strong></div> <div>당연한 소리입니다만 회의 도중 졸면 비아냥을 받을 것입니다. 그것도 국회의장이 졸면 이건 국회의사당을 무대로 한 SNL이나 개그콘서트죠.</div> <div> </div> <div>이미 우리는 테러방지법의 문제점을 전 국민에게 알린 필리버스터를 경험했습니다. 그 필리버스터에서 국회의장은 국가비상사태인 주제에 잠을 청하고 피로에 지친 상태에서 당대포가 질의를 하자 허겁지겁 도망가는 등 의장으로서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반면 국회부의장은 경청하고 힘이 되어 주는 발언을 함으로써 '힐러 리' 라는 별명도 얻었습니다.</div> <div> </div> <div>다들 눈치쳤겠습니다만<font face="맑은 고딕" size="4"><strong> 이석현이 국회의장을 맡아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strong></font></div> <div> </div> <div>이미 국회부의장이라는 경력이 있기 때문에 국회의장이 되도 큰 트러블은 발생하지 않을 겁니다.</div> <div>또한 중(中)책을 맡았다면 중(中)책의 경험이 녹슬기 전에 더 높은 자리에 올라서야 하는 것이 도리이기도 합니다.</div> <div>하지만 국회의장하면 정계은퇴라는 관례때문에 국회의장 출마에 망설이는 것 같습니다.</div> <div>저런 관례는 비합리적이라고 보기 때문에 당연히 깨야 합니다.</div> <div> </div> <div>물론 정청래가 당대표해야한다는 사람도 있고 저도 안되면 당대포를 당대표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div> <div>성공의 경험이 있다면 일단 그 사람부터 초빙해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물론 그때와는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폭망할 수도 있겠지만 그때 가서 욕하고(...) 비판하면 되는거고요.</div> <div> </div> <div>마지막으로 이런 사람을 적재적소에 배치해야한다는 것을 망각하고 자기가 당대표, 원내대표, 국회의장이 되야겠다는 정치인은 반성하길 바랍니다.</div> <div>그 사람이 누구인지는 모두 다 아실겁니다.</div>
당대표는 세균맨 국회의장은 힐러 리 대통령은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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