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left;"> <p align="center" style="text-align:left;"><img width="160" height="220" style="border:;" alt="77645027_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96149084f2635fb3a24b1c8b10ffc892365689__mn647635__w160__h220__f10510__Ym201604.jpg" filesize="10510"></p> <div align="left"></div> <p></p><img width="0" height="0" style="border:;" alt="77645027_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9614618aff24b43ad0477fa76f019538f5ad11__mn647635__w160__h220__f10510__Ym201604.jpg" filesize="10510"></div> <p>브라질 하원이 17일(현지시간) 지우마 호세프(68) 대통령 탄핵안을 통과시켰다. </p> <p>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 군부독재 시절 게릴라 출신으로 ‘브라질의 여걸’이라 불리던 인물.</p> <p> 2010년 브라질 최초 여성 대통령 자리에 올라 재선까지 성공한 그가 위기를 맞았다.<br><br>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하원은 이날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 </p> <p>전체 의원 가운데 3분의 2가 넘는 의원의 지지를 얻어 가결됐다.<br><br>브라질 역사상 대통령 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하기는 1992년 10월 페루난두 아폰수 콜로르 지 멜루 당시 대통령 때 이후 24년 만에 처음이다. <span> </span><br><br>호세프 대통령은 자신을 후원했던 룰라 전 대통령과 함께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의 부패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span> </span><br><br>대학생 시절 군부 독재에 맞서 싸우다 정치인으로 성장한 그는 2010년 룰라 전 대통령의 강력한 후원에 힘입어 대통령에 당선됐다. </p> <p>하지만 경제가 악화된 가운데 2013년 대규모 반정부·반부패 시위가 발생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span> </span></p> <p><br></p><span> </span><p>우여곡절 끝에 2014년 재선에 성공했지만, </p> <p>이듬해 2월 국영 석유기업 페트로브라스의 수뢰사건에 집권 노동자 당 관계자들이 연루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p> <p>호세프의 탄핵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확산됐다. <span> </span><br><br>이 가운데 브라질 경제가 곤두박질치면서 호세프의 지지율 역시 급락했으며,</p> <p> 그의 퇴진을 요구하는 여론으로 브라질 전역이 들끓었다.<span> </span><br><br>탄핵안이 하원을 통과하면서 탄핵 심의의 장은 상원으로 옮겨가게 됐다. 상원에서는 특별위원회가 설치돼 심의를 벌인 뒤,</p> <p> 탄핵 재판을 실시해야 할 지 표결을 거쳐 과반 찬성으로 통과되면 대법원장을 재판장으로 하는 탄핵 법정을 설치하게 된다. <br></p> <div class="sub_cont_AD08"><br></div> <p>탄핵 재판을 진행하는 동안 대통령의 직무는 정지되고 미셰우 테메르(75) 부통령이 권한대행으로 국정 운영을 맡는다.<br><br>탄핵이 최종 통과되면 호세프 대통령은 실각하게 되고 부통령이 남은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p> <p><br></p> <p><span>--동아 일보 기사 펌--</span></p> <p><span><br></span></p> <p><span><strong>이제 당신 차례야 . 병신년인데 참 타이밍 기가 막히네 .</strong></span></p> <p><span><strong>기달려 탄핵을 찬성하는 국민들이 시청 앞에서 만세를 부를 테니 </strong></span></p> <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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