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의원의 트윗이 어느정도 여러 사람들의 입에 오르고 내리는게 보이네요.. <div><br></div> <div>저는 정청래 이전에 민주당이라는 내가 지지하고..왜 지지하는지는 솔직히 여러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있겠지만...</div> <div><br></div> <div>저로서는 너무 싫어하고 미워하고 사람으로도 안보는 한 정당의 대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div> <div><br></div> <div>근데 민주당도 조금 싫어요 .. 왜 싫냐하면... 시대정신이 없다기 보다 모잘라요...</div> <div><br></div> <div>왜 평범한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느냐에 대해 고민하기보다 난 어떻게 당선되느냐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아요...</div> <div><br></div> <div>왜 정의를 말하면 조심 스러워야 하나요?</div> <div><br></div> <div>왜 내 소신을 말할때는 눈치를 봐야 하나요.... 전 이게 정말 싫어요...</div> <div><br></div> <div>솔직히 제가 하는 일쪽에서 저는 좀 왕따 기질이 많아요 .. 일적으로 말구 정치성향 쪽으로... 조금 심해요..</div> <div><br></div> <div>말하지 못할 정도로 빨갱이 얘기를 많이 들어야 합니다. 그래서 소신을 말하기 많이 힘들지만 가끔씩 용기내서 내 소신을 말하다 보면</div> <div><br></div> <div>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div> <div><br></div> <div>왜냐하면 그만큼 누리기 힘들어진 시기라서 그런거 같아요..그래도 콘크리트는 콘크리트입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많이 배우고 많은 돈을 벌고 여유롭다고 해도 정치적인 생각은 굳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주위에 어떤 사람이 있느냐가 중요한거 같아요</div> <div><br></div> <div>이해는 못하지만 조금은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항상 그런 예길 듣고 그런 상황에서 오래 있다보니 자신도 그게 맞다고 인식해야 하는 </div> <div><br></div> <div>사회성을 가진다고 스스로 생각 하게 됩니다..</div> <div><br></div> <div>이러다보니 저는 야당이... 더민주가 좀 뻔뻔해지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새누리랑 비교해서 그놈이 그놈이야가 아니고...아무리 욕을 먹고 이타적인 상황에 몰리더라도...자신의 의견에 생각에 뚜렷하고 </div> <div><br></div> <div>직설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북한 방문하고 왔다고 빨갱이 소리 듣는다 .. 그거에 저는 빨갱이가 아닙니다로..예기를 시작하기보다는</div> <div><br></div> <div>여러분 저는 북한갔다가 왔습니다. 서로 좋은 예기 하고 왔습니다. 우리 북한도 이용해서 정말 강국이 되야 하지 않겠습니까..</div> <div><br></div> <div>우리도 일본보다 잘살아 보면 안됩니까 ..하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단거에요..</div> <div><br></div> <div>노무현 대통령님 김대중 대통령님 처럼 말입니다..</div> <div><br></div> <div>왜 정청래가 그런말 하면 안되나요? 이제 더민주 바꿉시다. 우리가 요구하면 다 되는 국민이 원하면 다 되는 그런 모두를 위하고 </div> <div><br></div> <div>자신있는 정당 되자고 하면 그게 정말 자신의 목소리 아닌가요??</div> <div><br></div> <div>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민주당 더 뻔뻔해 져야 합니다. 모든 하는일에 우리는 곧 정의 입니다. 외치고 그 외침을 제1지지자인 우리가 믿고 </div> <div><br></div> <div>응원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div> <div><br></div> <div>자꾸 정략적으로 혹은 정무적으로 정치적으로 이런 발언은 안된다 .. 시기상조다가 아니고 ...</div> <div><br></div> <div>우리 스스로도 어디서나 나 민주당 지지자다 . 난 참 민주주의 자다 라고 당당히 예기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div> <div><br></div> <div>저만 그럴수도 있어요 .. 항상 수꼴들에 둘려쌓여 있느니 더 이런 힘있는 야당다운 목소리를 원할수 도 있지만..</div> <div><br></div> <div>야당은 야당 스러워야하지 않나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어떠한 개혁도 진보적인 표현도 받아 들일 준비를 우리 지지자들도 같이 갖추어야 한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저는 오히려 응원하고 격려를 보냅니다. </div> <div><br></div> <div>아무리 가볍게 행동하는척 하는 정청래라도 이렇게 속시원히 전 그렇습니다. 라고 말하는 야권 인사가 얼마나 있나요...</div> <div><br></div> <div>어딘가 숨어서 이런의사가 있다라고 흘리는 손학규가 좋나요? </div> <div><br></div> <div>전 그런거보다 우리 다같이 시대에 좀 맞게 갑시다 라고 하는 정청래 의원을 응원하고 싶네요...</div> <div><br></div> <div>우리는 진보입니다. 보수도 중요하지만 항상 고이지 말고 흘러가는 위대한 강물이었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말을 많이 쓰다보니 감정에 글을 쓰려다보니..마무리는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그냥 뿅~ 하고 사라져야겠어요 ㅎ ..</div> <div><br></div> <div>쓸데없는 푸념 들어주신 오유징어 님들 감사합니다.._(__)_</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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