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불러온 후폭풍은 국회 본청에도 몰아친다. <font style="color:rgb(0,48,156);">선거</font> 결과에 따라 국회사무처는 각 당이 활용할 본청 내 <font style="color:rgb(0,48,156);">사무실</font> 공간을 재조정하게 된다. 특히 20대 총선에서 참패한 새누리당은 국회 본청 내 <font style="color:rgb(0,48,156);">사무공간</font>의 <font style="color:rgb(0,48,156);">일정</font> 부분을 <font style="color:rgb(0,48,156);">양도</font>해야만 한다. 선거 패배에 뒤따른 서러움이다. <br><br>19대 국회에서 새누리당은 152석을 얻어 원내 1<font style="color:rgb(0,48,156);">당의</font> 자격으로 본청에 <font style="color:rgb(0,48,156);">입주</font>했다. 의석 수에 따라 새누리당은 가장 넓은 공간을 배정받았다. 야당( 민주통합당 127석, 통합진보당 13석)이 합친 것보다 넓은 공간을 누려왔다. 현재까지 의석 수가 5석에 불과한 정의당은 원내 정당으로선 당연히 갖춰야 할 당 대표실이 없고 더불어민주당 또한 공보실이 본청 1층에 있다. 본청 2층 공간이 협소했기 때문이다. 반면, 새누리당은 공보실을 포함한 모든 사무실이 2층에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깨고소 ㅋㅋㅋ)</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