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document_89195577_1237650 xe_content" style="line-height:1.5;font-family:'Apple SD Gothic Neo', '굴림', Gulim, Tahoma, Geneva, sans-serif;"> <p style="margin:0px;">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투표 참관인이 투표소에 가다가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새벽 4시45분께 경북 김천시 김천로 남산병원 앞 도로에서 조영애(77·여)씨가 운전자 문아무개(37)씨가 몰던 승합차에 치였다. 조씨는 김천의료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새벽 5시15분께 숨졌다.<br><br><strong>조씨는 더민주 전국대의원으로 25년 동안 김천에서 더민주 당원으로 활동했다. 조씨는 4·13 총선에서도 투표 참관인을 맡아 이날 김천시 평화남산동 제4투표소인 김천중앙초등학교에 가는 길이었다. </strong><br><br>더민주 경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어 “김천의 원로 당원으로써 더민주를 위해 헌신했던 조영애 당원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밝혔다. </p> <p style="margin:0px;"> </p> <p style="margin:0px;">ㅡ 아이고 ㅠㅠㅠㅠㅠㅠ</p></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