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대구사람이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div>언론이나 SNS등 다른 다양한 매체를 통해본 호남분들의 열망은 결국 정권교체.</div> <div><br></div> <div>정권교체가 가능한가? 불가능한가?가 중요한 지지의 판단기준.</div> <div><br></div> <div>현재, 궁물당은 더민주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면 궁물당 찍으라는데...</div> <div>수도권 의석수 한석도 없는 호남자민련으로 정권교체가 가능한가?</div> <div>어제 궁물당 안철수등 지도부 수도권유세 총출동했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운집했는가?</div> <div><br></div> <div>그런 의미에서 어제 수도권유세에서 보여준 문대표 구름청중의 위력은 대단할 수 밖에...</div> <div>직접참여보다 SNS등의 간접참여가 더 우세한 시대에...</div> <div>김대중 대통령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문대표의 구름청중은 호남사람들에게 100마디 말보다 더 큰 울림이 될 수 있다고 봄.</div> <div><br></div> <div>근데, 이 장면을 어제 보여준 방송사는 단 한곳도 없는듯...</div> <div>호남분들에게 어제 수도권 유세의 모습이 제대로 전달될 수 있다면, 과연 역전이 불가능할까?</div> <div><br></div> <div>우리 좀 더 노력해봅시다~</div> <div><br></div> <div>P.S) 늘 얘기하지만, 각종 여론조사에 응답하지않는 숨겨진 야권성향 지지층이 있습니다.</div> <div> 리서치뷰의 경우 여론조사 대상자 세부조사를 쭉 살펴보면...</div> <div> 대상자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이 지난대선 박근혜를 지지한 비율을 48~52% 내외</div> <div> 지난대선 문대표를 지지한 비율이 37~40%내외로 야성향 유권자들이 여론조사에 참여하지않습니다.</div> <div> </div> <div> 지난 오세훈, 한명숙의 서울시장 선거당시 여론조사에서 20% 넘는 차이가 실제 경합으로 판명됐지요~</div> <div> 그 당시 여론조사가 사실을 잘 반영해서 박빙이었다면, 아마도 결과는 바뀌었을겁니다. </div> <div> 아무도 당선가능성없다고 포기하진않았을테니까요~</div> <div><br></div> <div> 이번 총선 그때의 재판이 될 가능성이 농후합니다.</div> <div> 다행인건... 수도권 전체 판세가 박빙이 많고, 차이가 나는곳도 5~10%내외라는 점.</div> <div> 숨겨진 저 야권성향표가 결집하고 투표장으로 나올 수 있다면, </div> <div> 결과는 각종 여론조사나 판세분석과는 판이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의외의 대역전극도 가능합니다.</div> <div> 그 선봉에 전국에 구름관중을 끌고다니며 지지층을 결집하고 있는 문대표가 있습니다.</div> <div> </div> <div> 힘을 모으면 이길 수 있습니다.</div> <div> 좌절하지말고, 주변을 설득해서 투표장으로~~~ </div> <div> 투표하면 이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