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내일(8일) 문재인 대표의 광주 첫 도착을 지상파가 생중계할런지도 모르겠네요.</div> <div><br></div> <div>마치 아베가 한국을 방문하는 것인양,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뭐 그럴정도로 문재인대표가 호남민심에 반하는 정치를 해왔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div> <div>이전 대선에서의 패배는 앞선 사과와 앞으로 책임을 질것으로 또, 현재의 지지율 1위로 국민적인 이해가 있다고 여겨집니다. 호남에서의 지지율 1위도</div> <div>그것을 입증하구요. 물론, 총선을 앞두고, 야권분열은 한번 더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div> <div><br></div> <div>현재 호남에서의 민심이반이란 상황은 문재인 대표가 만든 것이 아닙니다. </div> <div>안철수 탈당과 호남 지역구 의원의 줄이은 탈당에서도 호남에서의 여론은 물갈이론이 대세였습니다. </div> <div>지역기반 국회의원들의 패권주의 드립과 그로 인해 더불어민주당에서 팽당했다고 하는 호남 홀대론 등이 호남 여론을 악화시켰고, </div> <div>현재 더민주 당지도부에서 문재인대표 호남방문을 자꾸 만류함으로써, 민심이반이 오히려 불을 댕겼다고 보여집니다.</div> <div><br></div> <div>가도 되는데, 지도부가 가지 말라고, 한사코 만류하니까 호남여론의 의구심이 확신으로 돌아선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내일 문재인대표의 광주 방문은 첫 도착 장면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 있다 보니 </div> <div>문재인대표를 맞이하는 호남인들의 표정과 태도가 중요하겠죠.</div> <div><br></div> <div>국민의 당 지지자 또는, 실제로 문재인 대표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나와서 항의하거나, 돌아가라고 역정을 내는 것은 통제범위 밖의 일이기 때문에</div> <div>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div> <div><br></div> <div>제일 걱정되는 것은 광주 지역구에 출마한 정준호 후보 입니다.  최근 삼보일배나 오늘 문재인대표와 함께 단식을 요청한 그의 의식흐름으로 볼 때</div> <div>내일 문재인대표를 맞이하러 나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div> <div><br></div> <div>지지하지 않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다 하겠지만, 자당의 지역구 후보가 문재인대표를 향해 무조건적으로 사죄하고 석고대죄하고 단식으로 죄를 씼자고</div> <div>나설 땐, 정말 대책없는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요 ..</div> <div><br></div> <div>문재인대표의 내일 첫 일정 시간과 장소는 예전처럼 KTX는 아니였으면 하네요. 광주시당 사무실을 오전중에 자동차로 방문하는 것이 돌발사태를</div> <div>미연에 방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div> <div><br></div> <div>내일 광주방문이 총선에서 중요한 분기점이기에 한번 읊조려 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