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며칠 전 사진입니다. </div> <div>할머니 한 분이 오셨어요. 어떻게 오셨냐고 물으니 이 이가 좋아서 왔다고 합니다.</div> <div>아마도 최고령 자봉 신청자 아닐까 싶어요. 감기 들어서 마스크에 모자에 꽁꽁 싸고 오셨어요.</div> <div>모자도 마스크도 빨간 크로스 가방도 할머니가 직접 손바느질, 손뜨게로 만들었답니다. </div> <div>생각이 젊은이!!! 정정하십니다.</div> <div>멋쟁이 할머니. 관심과 열정을 받았습니다. 건강하세요.</div> <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width="800" height="600" class="chimg_photo" style="border:;" alt="2016-04-07_13_37_42.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60005321792a9e3e5b2d423a8de67c5c78d9ffbc__mn711482__w3264__h2448__f1234270__Ym201604.jpg" filesize="1234270"><br></div> <div style="text-align:left;">어느 날에는 노원구 고등학생들이 자봉하고 싶다고 왔어요. 커져가는 관심과 끓어오르는 정열을 보여준 학생들. 마음만 고맙게 받았습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사진 있으나 오징어(여기분들을 이렇게 부르데요?)들 생각해서 안올립니다.</div> <div style="text-align:left;">새누리와 정부는 이참에 투표 연령을 낮춰라!!!!!!!!!</div>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div> <div><br>아, 어제는 엄마들 여러 분이 초등학생들 손 잡고 사무실을 지지 방문했습니다. 풍선 불며 놀고...사무실이 잠깐 아이들 목소리로 가득 했습니다.</div> <div> </div> <div>가족이 함께 마음과 시간을 쓰는 선거. 즐겁습니다. </div> <div> </div> <div>할머니, 고등학생, 초등학생과 학부모 아이들 손 잡고 와서 지지하고 도와주고 싶어하는 황창화. 이게 지역 민심입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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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4/07 14:41:47 59.25.***.192 순수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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