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똥, 쫑편을 비롯한 기타 찌라시들 아침부터 문대표 호남행에 대해 이간질 기사로 도배~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중앙에선 양향자 후보에 대한 이간질 기사인지, 소설이지 쓰레기 기사까지 올림.</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암튼, 쓰레기언론들의 오늘 대대적인 호남반문정서 기사도배는 문대표 호남행을 막을려는 몸부림이란게 개인적인 생각임.</span></div> <div><br></div> <div>어제 정청래 의원이 총선은 진영간 대결이라고 얘기했음.</div> <div>여기에 좀 더 추가하자면, 진영간 대결에 세대간 대결도 추가됐단게 정확한 사실임.</div> <div><br></div> <div>전국적으로도 그렇고 호남도 마찬가지~</div> <div><br></div> <div>오늘자 리얼미터 차기대선후보 지지율을 살펴보면...</div> <div>(사실 리얼미터의 응답자 특성을 보면, 50대 이상 비율이 64%에 달하는 관계로 사실상 의미없는 여론조작에 가깝지만...</div> <div> 그래도 세대별 지지율 확인이나 추세 확인 정도는 가능하니 참조만...)</div> <div><br></div> <div>전국대선 후보 1위도, 호남 대선후보 1위도 문대표임.</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729775b53fa156d00742658b6f6ed81ac29774__mn407097__w1180__h588__f213579__Ym201604.jpg" width="800" height="399" alt="대선후보 지지율.4.4일.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213579"></div><br></div> <div>그중... 무엇보다 집중해야봐야되는 부분은 연령별 지지율...</div> <div>20대~ 40대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는 대선후보가 문대표란건 위의 데이타에 잘 나타나있음.</div> <div>심지어 50대에서도 안철수보다는 문대표의 지지율이 높음.</div> <div><br></div> <div>다른 여론조사도 마찬가지.</div> <div>아래는 4.2일자 리서치뷰의 결과임.</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4/1459730856c29d930e57be484286567b422c46253f__mn407097__w689__h859__f222616__Ym201604.jpg" width="689" height="859" alt="대선후보 지지율.4.2일.JPG" style="border:none;" filesize="222616"></div><br></div> <div>두 회사의 여론조사를 살펴보면...</div> <div>확실히, 전국, 호남 대선후보 지지율 1위가 문대표이고, 20~40대에서 절대적 지지를 문대표가 받고 있으며,</div> <div>심지어 50대에서도 안철수보다는 문대표 지지율이 높다는걸 확인할 수 있음.</div> <div><br></div> <div>즉, 호남에 반노/반문정서가 엄청나다고 말이 많지만, 여전히 호남대선후보 1위가 문대표라는건...</div> <div>호남의 20~40대가 여전히 문대표를 지지하고 있다는 걸 나타냄.</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들 여론조사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사실하나는...(흔히, 간과하는 경우가 많음.)</div> <div>조사에 응한 대상자들의 18대 대선 투표결과를 보면, 10~15% 가량 박근혜를 찍은 사람의 수가 많음.</div> <div><font color="#c00000">즉, 지난대선 문대표를 찍은 상당수 유권자가 이들 여론조사에 응답하지않고 있단 얘기나 마찬가지~</font></div> <div><br></div> <div>한마디로, 지금 총선 여론조사에서 야권성향의 표심이 온전히 반영되고있지못하단 얘기임.</div> <div>그러니, 지금 여론조사를 우리가 보정해서 볼 필요가 있음.</div> <div>더민주 후보군이 약세라도 10~15% 차이가 난다면,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단 얘기임.</div> <div>(다만, 호남에서는 박근혜 찍은 사람이 소수일꺼라 보기에 좀 예외적으로 볼 필요가 있음.)</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얘기가 잠깐 삼천포로 빠졌는데...</div> <div>하고싶은 얘기는 호남에서의 궁물당과 더민주가 치열하게 접전중인데...</div> <div>이 호남에서 더민주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20~40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이는 활동이 필요하단 것임.</div> <div><br></div> <div>지금 호남에선 더민주 후보자 각자 개인기와 김종인의 지원유세에 열중하고 있는데,</div> <div>지금 방식으로는 20~40대에게 관심을 불러일으킬 요소가 전혀 없음.</div> <div><br></div> <div>그들은 어디서 나타난 사람인지도 모를 더민주 후보들에게 관심이 없음.</div> <div>김종인의 지원유세는 이들 20~40대 유권자에게 전혀 도움이 안됨.(그의 성향이나 발언등이 오히려 이들을 등돌리게 만듬.)</div> <div><br></div> <div>안철수랑 박지원, 주승룡등의 호남 토호들이 호남바닥을 쓸고 다니고 있는데, </div> <div>더민주 후보들이 노인정이나 도는 식의 기계적 유세방식을 유지하며, </div> <div>종편에 휘둘린 노년층 여론에 휘둘려 호남의 친노/친문을 등한시한다면 절대 더민주 바람을 일으킬 수 없음.</div> <div>이들 노년층은 어차피 궁물당 찍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면 됨.</div> <div><br></div> <div>그러니, 호남에서 더민주가 막판 바람몰이를 통해 대역전극을 실현할려면...</div> <div>결국 20~40대 유권자들을 투표장으로 끌어들여 절대적인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방법밖에 없음.</div> <div><br></div> <div>그럼... 그 바람몰이을 누가 할 수 있는가?</div> <div>바로 단 한 사람 문대표밖에 없음.</div> <div>문대표가 1박2일, 2박 3일 호남바닥 쓸고다니며, 소외된 호남 젊은 유권자에게 의욕을 불러일으켜야됨.</div> <div>그들이 하나하나 의욕적으로 나서고, 주변을 포섭해야 더민주 호남 승리가 가능함.</div> <div><br></div> <div>지금부터라도 호남후보들은 어떻게 문대표를 호남으로 불러들여 작은 시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기 바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시간이 많지않음.</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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