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인 문상차 광주엘 다녀왔습니다.</div> <div>택시 기사님들(2), 지인분들(4), 개인사업하시는 선배(1)... 총 7명 이렇게 의견 청취하였습니다.</div> <div> </div> <div>우선 더민주나 궁물당이나 같은 야당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호남홀대론 아직까지 언급하시더라구요)</div> <div>공천에 있어선 더민주, 궁물당 모두 호의적이지 않았습니다.</div> <div>양향자상무와 이용섭전의원의 공천을 바꿨으면 차라리 더민주가 유리했을거란 얘기도 있었습니다.</div> <div>어차피 인물선거에...이슈를 만들고 더민주가 승리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선.....(양향자 대 권은희, 이용섭 대 천정배)</div> <div> </div> <div>그리고 도끼만행(국민의당 정용화)으로 조명을 받으신 분은... 후보로 나왔으면 당선될 가능성이 높았다고 합니다.</div> <div>경쟁력도 제일 높았고 지역 상우회에서 대형마트 규제와 관련해서 정용화를 밀었다고.</div> <div>그런데 후보가 바뀌고 안철수계가 지명되면서 송갑석(더민주)이 당선될거란 얘길 하더라구요.흐흣^^</div> <div> </div> <div>광주도 지금 세대간 투표성향이 많이 다르다고 합니다.</div> <div>보궐이나 여론조사와 별개로 총선이나 대선은 민주당으로 결집할거란 예상도 하심. 늘 그렇게 해왔다고..</div> <div> </div> <div>불과 한달전만해도 택시기사님들 더민주와 문재인 전대표에 대한 불평불만 많았는데 어젠 별로 얘긴 안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놈이 그놈이다.....라고</div> <div> </div> <div>이상 3월 27일 광주민심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그리고</div> <div>4월 2일은 문중 시제가 있어 귀향합니다. 대략 50~60여분 모이시는데 많은 얘기 듣고...잘 못 생각하시는거 바로 잡고 오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