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당 떠난 현역 10여명.. 주호영·이해찬 등 관심<br></strong><span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span><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br style="color:#2f2f2f;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font-size:17px;line-height:27px;"><div class="news_conten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family:'굴림', gulim, sans-serif;line-height:27px;"><div class="news_text" style="font-size:17px;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 </font><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10" align="center" style="color:#2f2f2f;margin:0px auto;padding:0px;font-size:12px;font-family:'돋움', Dotum, 'Apple SD Gothic Neo', Helvetica, sans-serif;"><tbody><tr><td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 <table class="table_LSize" style="margin:0px;padding:0px;font-size:12px;"><tbody><tr bgcolor="#ffffff"><td style="margin:0px;padding:0px;vertical-align:top;"><img src="http://imgnews.naver.net/image/014/2016/03/24/201603241740524928_l_99_20160324174306.jpg?type=w540" style="border:0px;vertical-align:top;" alt=""></td></tr></tbody></table></td></tr></tbody></table><font color="#2f2f2f">4·13 총선에 '무소속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여야의 공천 작업에서 '자의반 타의반' 당을 떠나게 된 거물급 현역 의원들이 '무소속'으로 옷을 갈아입고 여의도 입성에 다시 한번 도전장을 내던졌다.</font><br><br><font color="#2f2f2f">'집권 여당' '제1야당' 등 든든한 울타리에서는 벗어난 만큼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font><b><font color="#ff0000">현역 프리미엄에 연대가 성사될 경우 총선 판도에 작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font></b><font color="#2f2f2f">도 나온다.</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font-size:17px;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2f2f2f"><br></font>중략</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font-size:17px;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br><font color="#2f2f2f">역대 선거를 보면 </font><b><font color="#ff0000">무소속의 결집력이 성패를 갈랐다는 점에서 구심점의 출현과 연대 여부가 관건</font></b><font color="#2f2f2f">으로 보인다. 실제 17대, 19대 총선에서는 무소속 당선자 수가 각각 2명, 3명에 그쳤다. 하지만 </font><b><font color="#ff0000">'박근혜'라는 간판으로 묶인 친박 무소속 연대가 활약한 18대에서는 25명이 무더기로 당선</font></b><font color="#2f2f2f">되면서 큰 파란을 일으킨 바 있다.</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font-size:17px;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br><font color="#2f2f2f">무소속 의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font><b><font color="#ff0000">유승민 의원을 중심으로 한 연대 시도가 성사될 경우 파급력이 클 것이라는 전망</font></b><font color="#2f2f2f">이 나오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font-size:17px;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2f2f2f"><br></font><b style="color:#00b0f0;">->유승민이 구심점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파워보세요. 25명. 말이 안되죠. 정말.</b></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font-size:17px;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00b0f0"><b><br></b></font><font color="#2f2f2f">하지만 연대 가능성을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지적도 있다. 컷오프된 비박계에는 </font><b><font color="#ff0000">유승민 사단과 친이(친이명박)계</font></b><font color="#2f2f2f"> 등이 뒤섞여 있어 단일대오를 형성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font><br><font color="#00b0f0"><b>->이재오하고 유승민하고 잘 샤바샤바하고 이명박이 나서서 박근혜 저격해주길 소망합니다.</b></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00b0f0" style="font-size:17px;"><b><br></b></font><font color="#2f2f2f"><span style="font-size:17px;">p.s </span><font size="2">무쫄이는 결국 쑈였습니다. 쑈가 아니었으면 벌써 원유철이랑 밥 먹을리가 없습니다.</font></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2f2f2f" size="2">보나마나 당대표인데 무시당하니까 "나 아직 살아있다! "고 그냥 외치는 정도고, </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2f2f2f" size="2">아마 머리속은 자신이 여권의 제1대선주자로 확고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lass="article"><font color="#2f2f2f" size="2"><br></font></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olor="#2f2f2f" size="2">그런데 박근혜가 반기문을 데려온다는 신호를 많이 주었습니다. 또 유승민이 무소속 당선으로 돌아오면</font></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small;">친박 대통령 후보와 유승민 사이에 끼게 생겼는데, 유승민이 올라오면 비박계의 리더를 뺏기게 될 가능성이 좀 있죠.</span></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small;">대권주자로써의 자기 위치 흔들릴 것인데, 아마 그렇기 때문에 바로 원유철 내려가서 회동을 한 것 같습니다.</span></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span style="color:#2f2f2f;font-size:small;"><br></span></div> <div class="news_text" style="margin:0px;padding:0px;"><font color="#2f2f2f" size="2">즉, 비박계에 "<b>나도 노력했다구!</b> "하는 성의의 표시와 친박계에 "<b>나 아직 살아있당께!"</b> 라고 보내는 메세지로 보고 있습니다.</font></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