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tbc 뉴스중에 기자가 그러네요.</p> <p><br></p> <p>문재인전대표가 집에 찾아갔는데, 김종인 와이프가 문재인대표에게 섭섭하다고 항의를 했다.</p> <p><br></p> <p>-------------------</p> <p><br></p> <p>뭐 항의의 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p> <p>섭섭한 마음에 가볍게 한탄하지 않았나 ... 그렇게 믿고 싶네요.</p> <p>이게 뭐죠?</p> <p>듣는 순간 하도 어이가 없어서, 김종인 주변에 살면 찾아가서 욕을 한마디 해주고싶네요.</p> <p><br></p> <p>'어이 아줌마 당신이 뭔데 나서서 ㅈㄹ인데 응? 그리고 당신, 공사구별 안하나? 공적인 일에 가족이 나서는데 안말려?'</p> <p><br></p> <p><br></p> <p>혹시나 해서 첨언하는데,</p> <p>남자들 하는일에 여자가 나서지 말라는 소리가 아닙니다.</p> <p><br></p> <p>남자들 사이에 오해가 생겨서 다투는데 와이프가 나서거나,</p> <p>여자들 사이에 오해가 생겨서 다투는데 남편이 나서거나,</p> <p>이거 나서서는 안되는겁니다. 문제해결에 도움도 안되고요.</p>
중립을 지켜야 할 때는
상식과 상식이 대립하는 상황이고
자신이 공적인 자리에 있을 때이다.
상식이 비상식과 대립하는 상황이라면
지켜야 하는 것은 중립이 아니라 양심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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