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이번 선거는 돌아오는 대선구도를 결정하는 판입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될 수 밖에 없고,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div> <div><br></div> <div>지난 대선을 돌이켜보죠.</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 후보 + 김한길,안철수 선대위 체제</div> <div><br></div> <div>이 김한길,안철수 선대위 체제가 결국 뭘 해냈던거죠?</div> <div><br></div> <div>고작 안철수 띄워주기입니다.</div> <div>(친노패권 청산을 주장하는 김한길은 문재인의 낙선을 기도했을 거라고</div> <div>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김한길은 안철수를 이용해서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했고,</div> <div>안철수는 이 협조에 대선 후보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div> <div>그 지지도 역시 문재인과 대적 할 수준이었구요.</div> <div><br></div> <div>대선 끝나자마자 김한길이 한 말은 한마디입니다.</div> <div>친노패권에 대선 패배의 책임을 묻겠다 였습니다.</div> <div><br></div> <div>이제와서야 안철수는 밑바닥을 드러냈지만, 그는 다른 방향을 모색합니다.</div> <div>이번 대선 후보에 오르려 하는 것이 안철수의 최종 목적이죠.</div> <div><br></div> <div>앞으로 치루게 될 대선의 구도를 생각해보죠.</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통령 후보 + 김종인 선대위 체제가 연상됩니다.</div> <div>(정청래와 이해찬의 향후는 당장 점치기 어려우니 일단 제외해두죠.)</div> <div><br></div> <div>여기에 당장 선대위에서 '친노패권주의 청산'을 외친 역적연합이 제외되는 것만으로도</div> <div>저는 충분히 만족할만 합니다.</div> <div>오로지 문재인 당선을 위해 뛸 대선캠프가 세워질 가능성이 높습니다.</div> <div>그래서 영감이 안철수 짓밟고, 호남팔이 역적 사령관들 복당 차단을 칭찬한 것이구요.</div> <div><br></div> <div>상대는 안철수+연대(김무성,반기문,유승민?) 대통령 후보 + 새누리 선대위 체제겠죠.</div> <div><br></div> <div>이 정도의 사단을 상대하려면 기존의 대선캠프로는 어림반푼도 없을거라 봅니다.</div> <div><br></div> <div>** 갈수록 극단적인 언사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이 늘어나는데요.</div> <div>   머리 좀 식히시고 이성적 대화를 해주세요.</div> <div>   당장 김종인 영감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 의심 등 저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   허나 당장 더민주에서 문재인을 보호할 사람들은 모조리 국민의당으로 갔고,</div> <div>   그들의 복당은 불가능합니다.</div> <div>   적어도 김영감은 저 역적 사령관들 다 합친것 보다 더 낫습니다.</div> <div>   지난 며칠간 역적 사령관들이 국민의당 마크 달고 더민주를 향해 날린 트위터,</div> <div>   페이스북 메세지들을 보십시오.</div> <div>   정말이지 역겹습니다. </div> <div>   고작 저따위 인간들이 김대중, 노무현 팔아가면서 호남 유권자들에게 이간질이나</div> <div>   하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저는 당장 김영감이 저놈들을 더민주로 복당하는 것을 차단한 것만으로도 칭찬하는데,</div> <div>   이게 지난 십여년간 민주세력의 어떤 정치인도 못 해낸 일입니다.</div> <div>   그리고, 중앙위 긴급 소집을 통해 무소불위의 힘을 가진 김영감을 견제한 모습을 확인</div> <div>   한 것만으로도 더불어민주당은 충분히 김영감 컨트롤 한다 봅니다.</div> <div><br></div> <div>   박영선도 이제 제발 그만 엮이자.....</div> <div><br></div> <div>   김영감보다 더 위험한 인물이 박영선임을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