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프로이름 : KBS1 심야토론</div> <div>토론제목 : 17대 총선.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국민의 선택을 묻는다.</span></div> <div><br></div> <div>위 프로에서 시민하고 전화연결을 한 내용입니다.</div> <div>한나라당을 열나 시원하게 까는 과정에서</div> <div>마지막 말에서 지금의 더민주하고</div> <div>아주 똑같은 상황이 나옵니다.</div> <div>(한나라당이라는 팻말만 바꾸면 딱 같습니다)</div> <div><br></div> <div>패널로는 : 야당쪽은 유시민, 노회찬님 이시며</div> <div>여당은......누군지 모르겠습니다. (ㅡ,.ㅡ;;)</div> <div><br></div> <div>그럼 내용을 글로 옮겨보면</div> <div><br></div> <div>=========================================================</div> <div>시민 :</div> <div>강릉에 사는 안준호라고 합니다.</div> <div><br></div> <div>진행자 :</div> <div>안선생님?</div> <div><br></div> <div>시민 :</div> <div>네. 아 선생님 아니고요. 하하.</div> <div>예 전 이번 선거가 역사적으로 아주</div> <div>의미있는 선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수구기득권 세력들을 심판할수 있는</div> <div>유일무이한 기회가 아닌가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div> <div><br></div> <div>한나라당은 선거때만 되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잘못을 했습니다.</div> <div>해풍(글쓴이 : 이건 잘 안들려서 ㅡ,.ㅡ;;), 안풍, 차때기, 탄핵</div> <div>그러면서 천막으로 당사를 옮기고 대표가 바꼈으니깐</div> <div>정부 여당을 견제할 힘을 달라 참으로 뻔뻔한 행동이라 생각을 하고요.</div> <div><br></div> <div>전 묻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정부 견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원내 과반세력으로써</div> <div>정책 대안을 한번이라도 내놓은적이 있는지 저는 묻고싶습니다.</div> <div><br></div> <div>경제정책, 신용불량자 문제 비판만 했지 뭘 내놨습니까? 예?</div> <div>일 잘하는 장관 끌어내리고 감사원장 동의안 부결시키고</div> <div>툭하면 탄핵한다고 협박을 하고, 또 잘못된 역사에 대해서</div> <div>처벌 더 하자는게 아니라 올바르게 알리자는 친일진상규명안의 특별법을</div> <div>누더기로 만드는 이런 역사인식을 갖고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도 못하는</div> <div>능력없는 한나라당에 대해서는 뭐 탄핵 심판, 차때기 심판을 떠나서</div> <div>뭘 믿고 맡기겠습니까?</div> <div><br></div> <div>이것은 예를 들면은요 철없는 어린애한테 칼을 쥐어주는 행위하고</div> <div>똑같은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살해한 그런</div> <div>연쇄살인범입니다. 한나라당은.</div> <div><br></div> <div>같은 잘못을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저지른 연쇄살인범에게</div> <div>칼을 맞기는것은요 대힌민국을 두번 죽이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div> <div>저는 정부 견게를 왜 하는지좀 묻고 싶습니다.</div> <div>정부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합니까?</div> <h3><font size="3">열린우리당의 유시민 의원남께서 말씀 하셨듯이<br></font><font size="3">한나라당하고 다르게 당내 민주주의가 있습니다.<br></font><font size="3">대통령이 시키는대로 하는 당이 아니예요.</font></h3> <h3><font size="3">민주당에서 넘어오신 조성주 의원 같은 경우에 비례대표 20번 배정을 받았는데<br>중앙위원회에서 이건 원칙에 어긋난다고 그래서 부결시켰습니다.<br>지도부 방침을 뒤집은거예요. 한나라당에서 상상이나 했겠습니까?</font></h3> <h3><font size="3">한나라당같은 경우는 너무 비판해서 죄송한데</font></h3> <h3><font size="3"><font color="#ff0000">비례대표 선정 위원 자신이 심사를 하고<br></font></font><font size="3"><font color="#ff0000">자신이 비례대표 2번으로 들어갔습니다. </font></font></h3> <h3><font size="3">이게 말이 됩니까?</font></h3> <div><br></div> <div>진행자 :</div> <div>예. 예. 알겠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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