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아주 야권을 인질로 해서 문재인을 속이고 자기 노욕을 채우자고 하는 짓에 기가 막혀서 원...</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포니때문에 가입했으나 그 전부터 오래전에 시게쪽으로 글남기는데 덧글에 이어서 또하나 남기게 되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김종인씨가 경제프레임을 끌어오고 문재인 대표님이 원래의 야권지지자들을 결집,유지시키면서 투 트랙으로 가고</div> <div><br></div> <div>시스템 공천에 따라 경쟁력있는 중진,신진후보를 공천하고 시원치 않고 의석이나 차지하는 잉여는 걸러내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정의당과는 연대하고 새누리당이 적전분열하고 국민의당이 국물하나 없이 말라버리면서 총선을 치르는게 베스트 시나리오였습니다. '분명'하게요.</div> <div><br></div> <div>인재영입, 문대표님의 (빨랐지만) 백의종군을 위한 용퇴, 그리고 필리버스터...</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걸로 16년의 반격의 서막을 갖추었고 그 직전에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나 박영선이 얼굴마담을 판쳐놓은 필리버스터 중단부터 그 의의를 흐리더니 민집모와 관계있는 사람이 공천순위에 오르고</div> <div><br></div> <div>당헌당규 개정해버려서 시스템공천을 거진 작살냈고 김한길도 받아들일려했고, 청년비래는 걸래짝 냈고</div> <div><br></div> <div><br></div> <div>조사돌리니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정청래는 주승용일갈 가져다 트럼프급 막말이랍시고 사실은 지가 트럼프인 홍 아무개씨가 대안없이 짜르고</div> <div><br></div> <div>이해찬옹은 기껏 총선승리를 위해 다시 복귀시킨 사람을 짤라서 각개전투라도 하겠다며 당 나가게 만들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건 성공해도 자기 덕이고 실패하면 안모인탓이고</div> <div><br></div> <div>야권과 민주주의를 가지고 벌이는 파렴치한 인질극 권력탈취 뒷통수쇼도 제가 본것중에선 참 전후후무하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암만 압박에 시달렸다지만, 이런 악수를 두지 마셨어야 했는데..</div> <div><br></div> <div><br></div> <div>엿같은 프레임에 공학이 결국은 승리를 위한 도구가 아니라 특정 계파와 인물의 "승리"만을 위한 도구로 다시 작동합니다.</div> <div><br></div> <div>야권은 물론 대한민국의 숨통을 죄이면서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각개전투하는 의원님도 있고 살아계신 은수미 같은 분도 있고 정의당이란 대안도 있고... 그래서 절대 투표는 포기는 안할랍니다만...</div> <div><br></div> <div><br></div> <div>이 엿같은 또 한페이지의 역사는 결코 안잊을랍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리고 나중에 당대표 선거때 뿔난 집토끼 권리당원 1人으로 민집모들을 대할깁니다.</div> <div><br></div> <div>친노패권운운하더니 패권정치란게 뭔지 김종인씨와 민집모들은 제대로 보여주고 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친노패권? 여기 친노패권주의자 1인이 여깄다. 이 정치꾼새끼들아!!!!!!! </div> <div><br></div>
서울역 회군같은건 역사책의 사건중 하나인줄 알았는데
역시 역사는 반복되는것 같습니다. 한번은 비극으로 그리고 이 한번은 희극같은 비극으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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