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눈팅만 해온 제가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가장 우려가 됐던 일이 정치적인 하나의 일에 대해 '그저 표면적인 것만 받아들이게 되면서 타인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될 수도 있겠다' 하는 것이었는데 시게 여러분의 토론을 보게 되면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고 걱정하던 우려를 조금이나마 없앨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제 생각을 멋있게 표현하고 싶지만 아직은 글쓰는 것도 표현하는 것도 한참 모자라서 여러분께 더 많은 것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ㅎ 글을 안쓰다가 쓰려고 하니 너무 어색하네요 ㅎㅎ챙피하게 멋있는 토론을 보여주시는 시게여러분께는 언제나 존경과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게시판에 어울리지 않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