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지지자인데 더불어민주당 김종인세력을 비난한다고, 불난집에 부채질한다 생각하시면 기꺼이 돌을 던지십시요.

지금의 작태로 필리버스터도 고작 선거운동이 되어버렸고, 경쟁력 충분히 있었더 정의원 이의원 외 전의원 등등. 경쟁력있는 분들은 떨어져나갔고 그에대한 어거지 명분이 친노프레임 배제 이고, 그분들 공천배제하고서 대안없는거 고작 한다는게 손혜원위원장님 마포을 전략공천 아니시발 그럴거면 정청래를 공천하라고 존나 무튼, 지금 민주당 작태보면 어거지가 한두가지가 아닌데

지금 단체로 미친거 아닌가 생각듭니다.

기회가 평등합니까?
과정이 공정합니까?
결과가 정의롭습니까?

과연 불의로 달성한 결과가 정의로운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됐고,

지금의 김종인체제가 잘한다고 진심으로 생각하신다면 저에게 신고를 하세요.

분탕이라고. 누가 그럽디다. 정의당 지지자따위가 민주당 비판하지 말라고.

아니요. 저는 정의를 위해 끝까지 말할 겁니다.
필요하면 문재인 대표에 대해서도 비판 할 것이고
필요에 따르면 정의당도 비판할 것입니다.

정청래 이해찬이 고작 언론이 무서워서 박영선이 이종걸이가 무서워서 김종인이 함부로 자를 수 있는 그런 인재입니까?

과연 그게 정의 입니까?

불의로 이루어진 정의따위 정의가 아닙니다.

물론 인간으로서 더럽게라도 싸워서 쟁취하고 싶은 욕망도 저또한 있습니다.

근데 우리가 그 욕망에 사로잡히면 후대는요? 그 후대는. 우리의 더러움을 배운 그 후대의 시민들도 똑같이 행동 할 것입니다.

지금의 민주당은 기회주의 그 자체아닙니까?

김종인에게 줄선사람은 단수공천받고, 경쟁력있는 사람은 잘려나가고.

그 모든게 문재인을 살리기 위한 것이라고요? 정말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그렇게 불의속에 세워진 문재인씨는 정의로운 인물입니까?

저는 정말 궁금합니다.

김종인이 문재인을 살리기위해 기회 과정 결과를 정의롭지 못하게하여 정청래 이해찬 전병헌의원 등을 자르는게 올바르다 생각하십니까?

납득이 안됩니다. 제가 현실과 타협하는 것을 싫어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해가 안됩니다.

김종인을 믿으라는 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들은 불의 그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는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왜 정의당 지지자냐.

그건 정의당이 정의롭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필리버스터때 흥분과 감동을 얻었던 지지자고 , 문 대표의 시스템 공천에 민주당을 믿었던 범야권 지지자였습니다.

시스템공천때 그래도 정권심판을 하려면 민주당 찍어줘야지. 라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불과 2달도 안되어서 내 결정은 부서져 버렸습니다.

나는 정의롭지 못한 당은 지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나 정의롭도록 바꿀 수 있는 당이니 게속 관심을 가지고 비판과 칭찬을 할 것입니다.

그것이 분탕이라면 신고하십시요.

나는 정의당 지지자 이기 이전에 대한민국 유권자입니다. 대한민국 정당에 대한 비판을 자유자재로 못하면 그건 민주주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몇일동안 불의를 앞에 보며 흥분하여 나와 다른 의견을 가진 분들에게 과격하게 대한 것은 반성합니다.

제 분노가 싫었다면 신고를 하십시요. 마땅히 차단되어 드리겠습니다.

노통 출마 연설문에서

조선 건국이래 우리 아이들은 불의와 타협하며 살아왔다고 그걸 안타깝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걸 바꾸겠다고 대통령 하셨습니다. 저는 친노입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을 것입니다. 꾸준히 김종인과 그 세력을 비난할 것입니다 . 오유에서 차단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