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뭐가 문제인지 잘 판단하지못하신 분들이 많네요~ <div><br></div> <div>당을 개혁하고, 당을 혁신하는 상황에서 이해찬, 정청래 등을 충분히 공천배제할 수 있습니다.</div> <div>그들을 희생시킴에 의해 다른 이들의 쳐낼 명분을 얻을 수 있다면 충분히 합당한 것이지요~</div> <div><br></div> <div>예를 들자면, 이해찬의 용퇴를 이용, 동급의 박지원, 김한길도 배제한다.</div> <div>정청래의 막말을 문제로 공천배제하며, 같은 막말 의원 이종걸, 박영선을 쳐낸다.</div> <div><br></div> <div>더민주의 공천이 이런 식으로 명분있게 정당하게 진행되었다면 지지자들이 지금처럼 분노했을까요?</div> <div><br></div> <div>정청래, 전병헌, 강동원 의원등 날리면서 박영선, 이종걸은 단수공천되었습니다.</div> <div>이해찬 의원 용퇴로 몰고가며, 김한길, 박지원의 자리를 마련해두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러니, 지지자들이 납득하지못하고 들고 일어나는 것이지요~</div> <div>명백히, 문대표가 원한 결과가 아닙니다.</div> <div><br></div> <div>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문재인 의원은 김종인에게 맡기고 물러날 수 밖에 없었는지는 아래글에서 한번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5764&s_no=1186367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07097">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5764&s_no=11863678&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07097</a></div> <div><br></div> <div>저 당시 문대표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div> <div>반노/반문만이 아니라 정세균과 그 계파, 문희상, 원혜영등의 당내중진, 신경민을 비롯한 수도권 의원들 전체가 문대표 결단을 촉구하던 시절이었습니다.</div> <div>왜 버티지않았냐고 지금 문대표를 원망하는건 매우 비정하고 무책임한 일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김종인이 전권을 달라고 요구할때 이미 예상가능한 사태였습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74052&s_no=118119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07097">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74052&s_no=118119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07097</a></div> <div><br></div> <div>문대표가 단 한번도 가져보지못한 공천의 전권이 김종인의 계략과 손혜원의 엄호속에 통과되었습니다.</div> <div>그때, 홍의락 언플에 여기 오유에서도 김종인에게 정무적 판단을 할 재량권을 줘야된다는 의견이 파다했다는 사실 스스로 부정하지마세요~</div> <div><br></div> <div>이 사태를 물러온건 단순히 문대표가 김종인을 불러와서가 아니라, 그가 뭔짓을 하든 환호하고, 경계의 목소리를 어그로, 분탕으로 몰던</div> <div>여기 오유님들에게도 분명 책임이 있습니다.</div> <div>김종인을 떠받든 환호가 지금 김종인이 오판하게 만든 원인중 하나라 분명히 장담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럼... 이 시점에 우린 당하고만 있어야하나요?</div> <div>아닙니다.</div> <div>우리가 해야할 일은 분명합니다.</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7131&s_no=1186910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07097">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687131&s_no=1186910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07097</a></div> <div><br></div> <div>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 활발한 의사개진으로 이해찬, 정청래, 전병헌 등 부당하게 2차컷오프된 여러 인사들을 살려야됩니다.</div> <div>개인적 생각으로 시스템공천과 무관한 이번 2,3차 컷오프 자체가 전면 백지화되어야됩니다.</div> <div><br></div> <div>또한, 다른 갈래로 지금 험지, 경선에 내몰린 개혁성향의 의원들을 최대한 살려내야됩니다.</div> <div>적극적으로 경선에 참여하고, 주위 사람들을 독려해서 당이 반노/반문 인사들만 가득찬 당으로 변화되는걸 막아야된단 것이죠~</div> <div><br></div> <div>또한,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된 낙선운동을 통해 김한길, 이종걸, 박영선 등 분탕종자들을 쏙아내야됩니다.</div> <div>이들이 오만한건 어찌됐든 투표날이 되면 그래도 다시 한번 이라면서 그들을 찍어주던 우리의 책임도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아무리 분탕질을 쳐도 선거당일 그래도 우리편인데 하면서 그들을 찍어주니~</div> <div>어차피 우리 찍을 집토끼 니들은 무시하고 우리 맘대로 하겠다가 된겁니다.</div> <div>반드시, 당원/지지자들의 의사에 반하는 자들을 이번에 투표로 심판해야됩니다.</div> <div>그래야 저들이 우리의 의견에 귀기울일겁니다.</div> <div><br></div> <div>위 3가지 운동이 동시에 진행되어야됩니다.</div> <div>이번에 못 바꾸면 더민주의 변화는 끝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div> <div>그러니, 이번엔 절대 지면 안됩니다. </div> <div><br></div> <div>새누리 200석 주나, 새누리 150석 주고 비주류로 100석 채우나~ 2원집정부제는 막을 길이 없습니다.</div> <div>그러니, 최악의 경우 50석짜리 선명야당이라도 만들어 향후를 도모해야됩니다.</div> <div>그래야 마지막 희망이라도 생깁니다.</div> <div><br></div> <div>좌절하지말고 힘을 모읍시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