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겨냥한 막말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4년 전 야당 의원의 술자리 발언을 두고 ‘취중진담’이라는 표현을 써 비판한 발언이 9일 다시 회자되고 있다.</div> <div>윤 의원은 2012년 6월 한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술자리에서 ‘탈북자는 변절자’ 발언 논란에 휩싸였던 현 더불어민주당 임수경 의원에 대해 “아무리 술이 취해도 취중진담이라는 말이 생각난다”고 꼬집었다.</div> <div>윤 의원은 ‘취중실언으로 볼 수 있지 않은가’라는 질문에 “다른 탈북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보인 행적을 보면 그렇게 못 느낄 것”이라고 거듭 취중실언 가능성을 일축했다.</div> <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figure><img width="500" height="302" src="http://t1.daumcdn.net/news/201603/09/segye/20160309182751886wvti.jpg" alt=""></figure></td></tr><tr><td align="left">'</td></tr></tbody></table><table align="center"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tbody><tr><td><figure><img width="500" height="695" src="http://t1.daumcdn.net/news/201603/09/segye/20160309182752385csbm.jpg" alt=""></figure></td></tr><tr><td align="left" style="height:54px;"> <div>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이 9일 오전 김무성 대표를 면담하지 못한 채 서울 여의도 국회 당 대표실을 나서며 욕설 파문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br></div> <div> </div> <div>~~~~~~~~~~~~~~~~~~~~~~~~~~~~~~~~~~~~~~~~~~~~~~~~~~~~~~~~~~~~~</div> <div> </div> <div>정말 두려운 일이다. 박근혜 정권의 핵심이며 박근혜를 대놓고 누나라고 하는 놈의 발언이 욕설에 막말이라니.</div> <div>국민을 얼마나 무시하고 두려워하지 않으면 저런 용기가 생겨나는지, 전혀 대한민국에 희망을 줄 수도 없는 정당이 계속해서 정권을 잡는 현실이 너무나 두렵다. 견제해야 할 야당이 무능하면 비상식과 부정부패가 만연해지고 국민을 장기판쫄로 보는 절대군주가 나타난다.</div> <div>새누리당은 썩었고 더불어민주당은 무능하다. 이런 거대 양당에게 정치를 맡기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div> <div>국민의당이 이런 정치 행태와 무능을 개혁하려고 나섰다. </div> <div>광야에서 벗어나려면 국민의당에게 물과 먹을 것을 주고 적들에게서 보호해줘야 하는 이유이다.</div> <div>정의는 불의를 용납하지 않고 연대하지도 않는 것이다. 4월 13일 국민의 선택을 지켜볼 일이다.</div> <div>개혁하려는 의지가 꺾이다 보면 개혁하려는 시도조차 잃어 버린 시대가 온다. 그 시대가 현재가 아니길 바래본다.</div> <div>선택은 국민의 몫이다.</div></td></tr></tbody></table>
쇠무릎:비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흔히 산과 들에서 자란다.
내 연필은 부러져도 내 의지는 부러지지 않으며, 내 숨은 멈출 수 있어도 내 영혼은 멈추지 않는다.
자유주의:1.[철학] 모든 개인의 인격 존엄성을 인정하며 개인의 정신적,
사회적 활동에 대한 자유를 가능한 한 증대시키려는 입장.
 2.17~18세기에 주로 유럽의 신흥 시민 계급이 중심이 되어, 봉건적 계급질서를 해체하고 경제적 자유를 보장하며 민주적 제도를 도입할 것을 요구했던 사상이나 그러한 운동. 로크, 루소, 벤담, 밀 등에 의해 주창되었으며, 프랑스 혁명과 미국 독립운동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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