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이른바 격전지 또는 야당 강세지역, 여당 강세지역인  수도권과,호남,대구경북을 제외한</div> <div>다른 지역구에 거주하시는 야권지지자 분들은 요즘 어떠신지요..</div> <div> </div> <div>저는 지역 거점,중요한 도시들로 더불어콘서트며  전력공천이며 단수후보추천들이 속속 발표 되는 이시점에서 </div> <div>스포트라이트 지역이 아닌 영남에 살고있는 사람으로써 아쉬움이 큽니다.</div> <div> </div> <div>우리 지역은 새누리 예비후보 네명이서 서로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아주 진치집 났어요..</div> <div>네면중 한명 자동당선 되는 분위기니 어찌 되도 공천받겠다는 피바람이 불겠지요.</div> <div>동네 두군데 합쳐서 한석짜리 지역구라 그런가..ㅠ.ㅠ 당의 아무런 관심도 없고 지원 받을 일도 요원해보입니다.</div> <div>사실 1번당 텃밭에서 훌륭한 반골이 나기 어렵긴 하지요.</div> <div>그래도 곧 총선인데 야권 후보 한명 없는(지역에서 활동하는 야권후보들의 생명력도 짧아서...) 맹물 선거판과</div> <div>격전지 꿀잼,빅잼을 비교하면 사알짝 배가 아픕니다..ㅎㅎㅎ</div> <div> </div> <div>그러나 투표권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한표씩이듯..</div> <div>지역과 상관없이 의석수도 공평하게 한석씩이라는걸 잊지말아야 합니다.</div> <div>영남도 야권 지지도가 30%~40% 에 육박하는데 생각보다 변방으로 분류되어 마음이 아픕니다.</div> <div> </div> <div>창원에 노회찬후보가 내려와 야권 바람이 불고 시골 구석구석 할매할배들 많은 지역구도(경남도 깡촌 많음..) </div> <div>막내딸,막내아들, 큰손주들 같은 푸릇푸릇한 후보들이 많이 자라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아니라면 완전 거물급으로 전략공천 줘서 쇼킹하게 영남 한가운데 더민주 깃발 꽂고 장이야! 한번 외쳐보고요..</div> <div> </div> <div>생각해보면 영남은 김영삼,노무현 전 대통령 과 문재인(거제출신) 대선후보를 배출한 곳입니다.</div> <div>(영삼옹은 분류가 쪼매 애매하지만..욕심이 좀 많은 민주편 대통령이라고 보고싶습니다.)</div> <div>노회찬 후보가 요즘 하시는 말씀이 있는데 정말 동감합니다.</div> <div>" 새누리가 무너진다면 영남에서부터 무너질 것이다"..</div> <div>수도권,호남에 쏟는 역량의 절반만이라도 투자하면 영남의 야野 심에 불 지를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지난 17년간의 사표가 한번이라도 당선으로 실현되길 바라면서....주절주절 해보았습니당..</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