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역사적으로 점점 더 나은 사회 시스템과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div><br></div> <div>17세기 영국에서, 아니면 더 오래 전부터 태동했던 자본주의는 여태까지 인류 최고의 가치였습니다. 노력하는 사람, 능력있는 사람이 더 잘 벌고, 더 잘 살게 되는 것은 거의 최근까지 60억 모든 인류가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자본주의는 양날의 검이었습니다. 지난 몇십 년 두 번째 세계대전이 끝 나고 부를 축적하고 물려주는 사람들은 돈이 돈을 벌어 시간이 지날 수록 별다른 노력 없이도 더 돈이 많아지게 되는 것이었고, 가난한 사람들은 입에 풀칠하기에 급급해 재산을 모으기는커녕 중세시대와 마찬가지로 자본가들, 부르주아들의 하인들로 살아왔습니다. 모든 자본주의 국가들에서요.</div> <div><br></div> <div>그로인해 20세기 초반 막스에 의해 태동한 공산주의는, 막상 이론은 좋았으나 자본주의보다 못한 최악의 시스템이었습니다. 단 한 세기가 지나기도 전에 모든 공산주의 국가들은 망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을 배제한 너무 큰 이상주의가 실패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작년인가요, 토미 피케티의 이론은 전세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자본주의란 것은 20:80의 가위와 같은 것이어서 인간의 인위적인 통제 없이는 그 부의 격차의 가위가 줄어들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전쟁과 같은 커다란 사건이 있다면 모든 것이 초기화되겠지만 그건 너무 극단적인 일입니다.</div> <div><br></div> <div>결국 인간의 위정자들의 올바른 시스템의 터치가 필요한 것입니다.</div> <div><br></div> <div>인류의 20-30년 후 정도의 미래는 아마 사회민주적인 수정자본주의 국가들과 정당들이 대세를 이루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선진국가들에서요.</div> <div><br></div> <div>샌더스가 주장하는 간단하지만 파격적인 공약들, 생각들은 이제 20-30년 후면 일상적인 가치가 될 거라 생각합니다. 인류가 큰 고난 없이 이 상태로만 계속 발전한다면요.</div> <div><br></div> <div>민주사회주의란 주당 40시간 이상 일하는 미국인이라면 누구나 빈곤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최고 부유층 15명이 하위 40% 국민보다 많은 부를 소유한 체제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외치는 것이며, 아이들의 급식과 빈곤층에 대한 지원을 줄이면서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의 정부는 중산층과 빈곤층을 위해서 훨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로 민주사회주의입니다." -샌더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