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대통령들 임기 끝나고 구속될때, 아마 상당수 비호세력들이 어떻게든 구속은 면하게 하려고 갖은 방법을 다 썼을겁니다.
그런데도 구속이 됬다는건 그들로서도 어떻게 손써볼 수 없을정도의 비리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아시다시피 노통은 특별한 비호세력이 없습니다.
즉, 죄를 지었다면 그 죄의 무거움과 가벼움에 관계없이 십중팔구는 구속수감이 될겁니다. 오히려 벼르고 있는 세력들이 많아서 티끌만한 잘못이라도 밝혀지면 무조건 구속수감 될겁니다.
그러니... 노통 좋아했는데 요즘 실망이라는 분들... 조금만 더 기다려봅니다.
궃이 편가르기를 하고싶지는 않지만, 검경은 물론이고 변호사 판사까지 노통의 편은 없으니 정말 죄를 지었다면 어떤식으로든 처벌을 받겠지요. 그때까지만 참아보자구요.
정말로 노통이 부정한 돈을 단 1원이라도 받았다면 응당한 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고, 그때되서 지지를 철회하고 욕해도 늦지 않습니다.
정치인은 다들 그렇다고... 원래 비자금 받아야 정치를 할 수 있다고... 그바닥이 원래 그렇다고.. 아무리 말해도 그게 다른 정치인들에게는 약간의 흠일지 몰라도 노통에게는 치명적인 상처가 될겁니다.
그가 다른사람이 아닌 바로 노무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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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157136&page=1&keyfield=&keyword=&sb=">불사신 케산</a><br>
세상엔 오렌지족이니 뭐니 하는건 있지도 않아. 신문과 사회와 어른들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이지.
우리나라 코메디를 보고 저질이라고 한탄하는 그들에게 묻고 싶어. 외국에서 꼬부랑말을 하는 코메디를 보면 그렇게도 고상해 보이고 고급스러워 보이는지를.
하지만 그들을 탓하고 싶진 않아. 그들도 비난하는 것만이 유식한것처럼 인정되는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니까.
---------------------------------------> 015B의 제4부 중에서...
세상을 알기엔 아직 어린나이 세상을 의지하기엔 이미 커버린 나는 이 혼돈속의 정리를 원한다
두가지 세계에서 외면당한 서러움 나와 같은 공허속의 이름..신세대.
우리를 바라보는 포장된시선들은 배부른 소리를하지말라고 한다. 그때가 좋았다고 한다.
그건 나약한 사고이다 어느시간속에 존재하건 자신의 행복은 자신의 책임이다.
시대의..시간의 책임이 아니다.
나와 같은 신세대여..
아무런 대책없는 미래에 대한 넋두리 이젠 닥쳐주었으면 한다.
냉정한 내사고에 숨이 막혀오는때도 있을것이다.
나약한 영혼이 되버릴수 밖에 없다면 그 도피의 끝은 결국 죽음조차 되지 않을것이다.
영원히 죽지못해 깨어있을수 밖에 없는 날개를 잃어버린 추락하는 영혼이 될수밖에 없을것이다.
나는 두가지길중 사람들의 발자취가 없는 가시밭길을 택하련다.
나의 선택쯤에 따르는 고통은 견딜수 있다. 가시를밟으며 피를 흘릴지라도
새로운 곳에 내가 먼저 갈수 있다면......
------------------------> 서태지가 고1때 자퇴하면서 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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