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0px 0px 6px;color:#141823;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b style="color:#000000;"><font color="#ff0000">1. 성동격서(聲東擊西), 손 안대고 코풀고, 꿩 먹고 알먹기 – 새누리당</font></b></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font color="#141823">말로는 북의 테러를 막기위해 법을 만든다고 하면서 국정원에게 무소불위의 권력을 줘서 온 국민을 사찰하도록 하여 영구집권을 꿈군다. 종북공세에 잔뜩 겁을 집어먹은 야당 때문에 손 안대고 코풀고, 꿩 먹고, 알 먹듯이 미친 개 국정원의 목줄을 풀어 영구집권 태세로 간다.</font></p> <p style="margin:6px 0px;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b><font color="#ff0000">2. 만시지탄 (晩時之歎), 버스 떠난 뒤에 손 흔들기 – 더불어민주당</font></b><br><font color="#141823">테러방지법 통과를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 예산 몇 푼을 따내기 위해 합의해줬다가 뒤늦게 비례대표 초선의원들 앞세워서 필리버스터로 막겠다고 난리를 친다.</font><br><font color="#141823">만약 더민주당이 선거국 획정안 처리시한을 이유로 새누리당과 또다시 조삼모사식 테러방지법 수정안을 합의해준다면 민중들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이다. 예산 몇 푼과 총선 몇 석에 영혼을 팔다간 민중들의 염원인 정권교체를 팔아먹는 소탐대실일 뿐이다.</font></p> <p style="margin:6px 0px 0px;display:inline;font-family:helvetica, arial, sans-serif;font-size:14px;"><b><font color="#ff0000">3. 수서양단(首鼠兩端),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미운 말리는 시누이 – 국민의당</font></b><br><font color="#141823">‘안보는 보수, 경제는 진보’를 외치면서 새누리당과 더민주 사이에서 자신의 몸 값을 높여보려고 발악하다가 결국은 박근혜의 손을 들어준다. 소속 의원은 테러방지법 반대 필리버스터를 하고, 안철수는 필리버스터하는 야당을 싸잡아 비난한다.</font><br><font color="#141823">수서양단(首鼠兩端), 쥐가 머리를 내밀고 양쪽의 눈치를 보듯이 기회를 보다가 이제는 중재안을 거부하면 필리버스터 종결에 동참하겠다고 선언한다.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는 속담은 국민의당에 딱 어울린다.</fo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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