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시작될 무렵부터 이명박정권 아래에서 살아온 저는 노무현이,김대중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확실히 알지 못합니다. <div>때문에 가끔씩 인터넷상에서 박정희를 찬양하고 노무현과 김대중을 비판하는 글을 보면 헷갈리던 때가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내가 알고있던 것이, 부모님께 들은 것이 진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 저는 경험해 본적이 없기에 어느 사람의 의견을 믿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웠습니다</div> <div><div>학교에서도 자세히 배운 적이 없고 오로지 부모님의 말씀과 인터넷상에서의 말만 들어왔을 뿐이어서 더더욱 그랬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박근혜정권을 겪고 있는 지금 저의 생각은 확실해졌습니다.</div> <div>저는 더 이상 이런 정권아래에서 학창시절을 보내고 싶지 않으며 다른나라의 정치상황을 부러워 하는 것도 그만 하고 싶습니다.</div> <div>저도 더 좋은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경험이라도 해보고 싶어요.</div></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