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der><h3>아래 뷰스앤뉴스 기사를 보면 안철새의 정체가 확연히 드러남...</h3> <p><font size="2"><b>참 더런 눔임... <br></b></font></p> <p><font size="2"><b>그에 비해 김한길 주승용이 정말 훌륭한 사람같이 여겨질 정도임...</b></font></p> <p><font size="2"><b>젠장할......</b></font><br></p> <h3><br></h3> <h3>안철수 "여야, 국민 실망시켜" vs 김한길 "새누리 잘못"</h3> <h4>안철수, 최측근 문병호도 참여한 야당의 필리버스터 비판</h4> 2016-02-24 10:11:00<div class="content">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24일 정의화 국회의장의 테러방지법 직권상정과 이를 저지하기 위한 야당의 필리버스터에 대해<br>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여당과 막아서는 야당의 모습은 19대 국회 내내 국민을 실망시킨 무능한 국회의 모습"이라며 또다시 양비론을 폈다.<br><br>안 공동대표는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보 우려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회는 대테러법을 둘러싸고 <br>다시 어떤 문제해결 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br><br>하지만 안 대표가 비판한 야당의 필리버스터에는 그의 최측근인 문병호 의원도 전날밤 동참했었다.<br><br>안 대표는 이어 "국회는 지금이라도 주어진 대화의 공간 속에서 문제해결의 길을 찾아야 한다"며 "국회의장과 각 당 대표들은 합의가 도출될 때까지 <br>끝장토론을 시작해야 한다. 국민의당도 적극 참여해 중재노력을 다하겠다. 그게 무한대치를 풀 수 있는 해법"이라고 주장했다.<br><br>전날 밤 1시간여동안 필리버스터를 했던 문병호 의원도 "진영싸움에만 몰두하고 있는 거대양당 체제의 폐해가 여실히 드러났다"며 <br>"새누리당은 국정원을 옹호하는 관점에서 이 법을 다루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은 국정원을 불신하는 관점에서 이 법을 대하고 있다"<br>고 양당을 싸잡아 비난하며 안 대표에게 동조했다.<br><br>그러나 김한길 상임선대위원장은 "국민 자유와 기본권을 제약하는 법이 필요하다면 반드시 국정원의 업무에 대해 <br>국회가 견제, 감시하는 기능도 강화돼야 한다는 것이 여야 합의됐던, 합의봤던 내용의 요지"라며 <br>"그러나 이후 여당은 당대표까지 서명했던 합의문을 백지화하고 일방적으로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 제약하려는 시도를 무리하게 하는 중" <br>이라며 새누리당을 비판해 뚜렷한 시각차를 보였다.<br><br>그는 이어 "우리 헌법은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제약할 때 그것이 최소화돼야 한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br>"국민 기본권과 자유를 확장하거나 보장하는 내용의 법이라면 몰라도 국민의 자유와 기본권을 제약하는 법을 직권상정이란 <br>절차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서 강행한다면 역사의 분명한 오점으로 남을 수 밖에 없다"고 거듭 새누리당을 비판했다.<br><br>김한길계인 주승용 원내대표도 <br>"가장 큰 책임은 물론 정의화 의장에게 있지만 그 위에는 박근혜 대통령에 있다. <br>국회는 무조건 대통령의 지시에 복종하는 통법부가 아니다. 국회는 대통령이 수반으로 있는 행정부를 감시하고 견제해야할 <br>민의의 전당이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br>국회의장과 새누리당은 19대 국회에 큰 오점 남긴 데 대해 책임지고 사과해야 한다"고 김 위원장 입장에 동조했다. </div></header><div> </div> <address>정진형 기자</address> <p class="copyright"><저작권자 ⓒ 뷰스앤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