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 <div>보통 인재영입하믄 어디 꽂아준다는 무언의 약속을 받고 해주는 거일틴디</div> <div><br></div> <div>당연히 입당을 권유받았을 즈음 정치권에 오래 몸담았던 이철희 정도 되는 사람이라면</div> <div><br></div> <div>관례상 어디 한자리 주겠구나 하고 입당했을 겁니다. </div> <div><br></div> <div>실제로 그런발언이 있었건, 없었건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헌데 막상 인재영입 된 사람들이 어디 꽂힌다는 말도 없고,</div> <div><br></div> <div>뭐, 험지도 가겠다. 어쩌구 하는 분위기이니</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험지가겠다 말은 못하겠고, 비례를 약속했다는 정치적(?) 발언을 한거 같았습니다.</span></div> <div><br></div> <div>여기 사람있어요(?)~ 겠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본인은 정치신인들과는 급(?)이 다르다는 항변이나 다름없겠죠.</div> <div><br></div> <div>이후 모든걸 내려놓는다며 김종인 박사에게 전권을 위임하자</div> <div><br></div> <div>뭔가 뒷박맞은 기분이 들었던게 아닐까요.</div> <div><br></div> <div><br></div> <div>해서 나온 발언이 문재인 부산출마 같은 거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여기 사람 있어여 2탄(?) 같은 북한식 규제 풀어줘요용 미사일 쏘기 같았고,</div> <div><br></div> <div>얼른 관례대로 어디 꽂아달라고라도</div> <div><br></div> <div>김종인 박사에게 말이나 해줘~ </div> <div><br></div> <div>같은 항변 이라고 저는 생각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문재인 대표가 인재영입시 사람들이 원하던 사람이 아닌 </div> <div><br></div> <div>엄한 사람 불러다 꽂은건 맞는거 같습니다만</div> <div><br></div> <div>정치권의 관례를 어긴데 대한 이철희 소장 나름의 불만은 있을 수 있었다고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냥 날것의 사람으로 보았을 때</div> <div><br></div> <div>대의, 정의, 비젼, 승리 이런게 내가 굶어죽으믄 무슨 소용이겠습니까</div> <div><br></div> <div>결국은 개인의 이권을 아예 생각 안할 수 없는게 정치인 이전의 생활인의 모습이겠죠.</div> <div><br></div> <div><br></div> <div>다만, 이철희씨가 바라 마지 않는 정도전은</div> <div><br></div> <div>몸은 진창에 있어도 손끝은 하늘을 가르킨다 했는데, 너무 진창에서 살려고 허우적 거리는 모습</div> <div><br></div> <div>과히 보기 좋지만은 않은게 마음이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